요즘 디아가 재미 없어서 거의 접었다가 
팁게에서 안개마닷님 글을 보고 마상 조폭넥 다시 했습니다. 

대략 60자 정도가 있었고 
디아 극초반, 약 3년쯤 전에 조폭넥 키웠던게 있어서 그걸 다시 재활용했는데 

확실히 룬값이 싸진게 체감이 되네요
예전엔 비싸서 엄두도 못냈던 2네크 20패캐 뚜껑에 15패캐 목걸이도 싸게 구해지고 ㅎㅎ

다만 통찰의 편의성은 도저히 못버리겠어서 야수 + 무공 + 통찰로 키우는 중입니다 
(사실은 1400마나까지 올렸는데 더 올리려면 스킬참을 더 빼야 해서 그게 싫어서  ㅎㅎ)

어차피 주로 솔플만 하니까 그럭저럭 재미 있네요

이제 참 모양도 더 맞추고 
네크 컨 더 연마해야겠어요 

어트랙션인가 찍어야 하는데
아골 날라가는게 무서워서 스초를 못하겠네요 

얼마전 노바소서 하면서 버닝소울에 대해선 공포 수준의 두려움을 가졌었는데 
조폭넥 하니까 껌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