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령 사냥을 주로하는 정손용딘에 가장 잘 어울리는 용병이 뭘지 여러 가지 세팅을 테스트해보고 있습니다.

 

저는 용병 살리려고 사냥 도중 마을 가는 걸 정말 싫어해서, 용병 생존력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5막 용병에 마소+@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길래, 예전에 저도 비싼 마소 대신 광기, 신라세, 장대막이를 들려 테스트 해봤었는데


컨센, 저주, 쏜즈 등이 겹쳐있는 5단계 전령에서는 한 번씩 순식간에 녹아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결국 사용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우연히 인내를 무기로 사용하는 세팅을 보고 저도 해봤는데, 정말 만족스럽네요.

 

치료 뚜껑, 인내(페이즈), 광기, 장대막이 기준으로 방어력이 3만 가까이 나오는데, 정말 공격 자체를 맞지 않는 느낌입니다.

 

가끔 맞더라도 피해 감소 세팅이 되어 있고, 본체가 뱀파장, 골수걸음으로 라이프 탭을 안정적으로 걸어줄 수 있어서 금방 체력을 회복합니다.

 

심지어 저주, 쏜즈 해골 용병에게 혼자 일점사를 당해도 버티는 모습이 신기할 정도네요.

 

지금까지 테스트하면서 죽은 건 컨센, 파낙 활 용병 전령을 상대할때 딱 한 번뿐이었는데, 다시 살려 와서 골수걸음으로 본 프리즌이랑 라탭만 한두번 써주니 무난하게 잡았습니다.

 

원래 용병이 죽으면, 뚜껑도 유닉 그림헬름으로 바꿔보고, 장대막이에도 페이즈를 위해 물깍 우버 주얼을 박아보려고 했는데 지금까지는 그럴 필요성이 아예 안드네요;;

 

본체가 공속이 충분하다면, 광기 대신 마소+인내(페이즈)도 좋을 것 같네요


아직 테스트를 더 해봐야겠지만, 용병 생존력만 놓고 보면 지금까지 사용해 본 용병 세팅 중에서는 가장 만족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그냥 일단 인내가 무기든 방어구든 전령 상대로 엄청 좋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