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캐릭 소서리스가 그동안 체라 였기에 자벨마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체라소서가 노바소서가 되었기 때문에 자벨마에 조금씩 눈이 가기 시작해서 결국은 만들었습니다.

시간날때 짬짬히 줍어먹은 재료와 룬만 이용해서 [본캐릭 창고 및 도움 절대 없음]
방어구와 활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가면서 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예컨데 노멀에서 먹은 재료로 방어구와 활을 만들어쓰다 더 높은 방어와 공격력을 위해서 
사냥중 더 좋은게 나온다면 다시 룬워드 작업하고 그동안 쓰던건 버려가면서 하는 재미가 엄청납니다.

캐릭명을 자벨마로 정하고 노선도 자벨마는 아직도 확정입니다.
그러나 캐릭명과 동떨어진 현상태는 원소마 입니다. 요것도 은근 재미있군요 

여기서 여러분들이 나이트인데 왜 졸업안하고 뻐팅기고 있나 입니다.
자벨마도 좋고 원소마도 좋다입니다. 그러나 태생은 구멍(키)캐릭이기 때문입니다. 
나이트 키를 위해서 뻐팅기는 이유인데 나이트 졸업레벨이 훌쩍넘어서 헬 졸업랩도 넘어선지 오래입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나이트 엑트4 까지 도착하면 보통 스텟초기화를 거쳐서 앞으로 갈 방향을 정하고는 하는데요.! 헬가서 자벨마 변신하려고 남겨두고 나이트까지 어떤 직업군이 사냥에 수월할까 입니다.

맨땅 아마존이 다 그렇지만 빡신건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그고비를 넘기고 넘기면 어느덧 맨땅캐릭으로 나이트 어디를 가든 깡패되는거 역시 아마존입니다. [아마존 보다 맨땅 쌘캐릭들 얼마든지 있지만, 재미면에서 아마존은 못따라오는듯]

아무래도 나이트에서 80찍을기세 입니다. 물론 그전에 나이트 버스 나오면 바로 졸업시킬 예정입니다.
버스기사가 본인 캐릭들은 노버스 로만 키우는게 미스테리 하죠.! 버스로 키우면 너무 디아가 식상해지기 때문 



오늘도 쇼킹미는 맨땅으로 재미진 디아 라이프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