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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23:46
조회: 1,154
추천: 0
근데 막보가 내면안에 있을일이 거의 없나요?제가 막보할때 주로 하는일이
1. 신단타이밍 피해서 앞쪽 맵확인 및 스택유지용 몹 갖다놓기 2. 작살분 반대편으로 움직이면서 몹몰이 3. 몹 다 모이면 내면대기 이렇게 하는데요. 아래 제가 쓴 글의 댓글들을 보니 여러 분이 막보는 내면안에 있을일이 거의 없다고 하시길래 궁금하네요. 1. 일단 전 요즘 150단 다니면서 400 두번보는 파티를 만나본적이 없었어요. 굳이 그렇게 하는게 더 귀찮다고 다들 안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스택 운반한다고 따로 움직이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2. 그리고 앞포인트에 미리가서 몹몰이 하는거에 대해선.. 이건 작살분들이 오히려 싫어하시는 경우가 더 많지 않나요?? 고정팟으로 서로 스타일을 잘 안다면야 상관없을수도 있지만 즉석파티에서는 앞쪽 맵 적극적으로 밝히는거 대게 안좋아하시던데.. 더군다나 돌덩이 착용 안하면 이게 버텨지세요?? 뒷몹 남은거 몰이하는 수준이 아니라 거의 서브작살마냥 미리 다음포인트에 몹을 모으려면 거의 50마리 이상을 달고다녀야 하는데 요한나들고 이게 가능한가요? 3. 뒷 몹몰이나 작살분 반대편 앞쪽을 너무 밝히지 않는 선에서 몰이하는거는 자주 하는 일이지만 이제 운낙 떨어지는 타이밍땐 괜히 어그로 끌지않기 위해서 걍 내면대기 하고 있는데요. 워낙 아픈 경우엔 파티의 뒤쪽에서 몹 한두마리 데리고 강강수월래 하면서 버팁니다. 혹은 출구가 가까운 경우엔 앞쪽에서 따로 놀구요. 근데 보통은 작살분들도 딜타이밍땐 그냥 내면대기 하는걸 더 선호하셔서 어지간하면 맞고 서있습니다. 저도 적지않은 정팟을 다녀봤지만 대게 흐름이 다 이런식이었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다른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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