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땅초반 이틀 동안 답답해서 천불나는거 참아가며 달려라 투검으로 놀면서

참고 참다가 드뎌 공포악사로 전향해서 필드로 나가 첫 휠윈드를 딱~ 도는 순간

스트레스가 눈녹듯이 풀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래도 초반 살림, 기타 자잘한 재료파밍부터 궂은일 다해내며 열심히 달려라 하닐 

찍은 투검악사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니가 있기에 지금의 공포가 태어날수 있었다고.


유후~~~ ㅋㅋ

역시 사냥은 스피디한 맛이 있어야 되여.. '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