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도 하나 떨어지면 댐지 더 좋은지 따져보고 
잊영 뽀개서 제단공물 써야하니까 전설 몇개 
더 주워야 하는지 따져가면서 앵벌하고 죽숨마렵다고

푸념하면서 정예몹찾아다녀도 막상 정예몹 잡는데 
시간은 제법 걸리고 그런데 이때가 제일 재밌습니다

이 시기 지나면서 슬슬 뎀지 오르고 16단 사냥도 암것도
아니고 죽숨은 쌓여가고 앵벌도나 안도나 별차이 없는데다
적개심 들어가는 재미도 시들해지는 시기가 되면 보통 그게

저는 보름내외던데 그때부터는 좀 ..
암튼 지금이  제일 재미있네요 ㅎㅎ

따져보니까 홈내서 에메 박으면 뎀지 더 좋을거 같은데도~
라말은 꿈도 못꾸고 그렇다고 마부로 홈만들자니 그럴 잊영이
어딧냐고 울부짖는 지금의 이 상황이 제일 재미날때다 생각합니다~

※ 비록 굶어죽더라도 썩은고길 먹을순 없는법 미련없이 뽀각~~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