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목표가 모든 캐릭 100단 클리어를 목표로 시작했는데 

쉽게 할수 있을거 같았는데 한달넘게 걸렸네요. 개인적인 후기 남깁니다.


부캐릭 육성은 속삭임 상자 30개 모아서 키웠습니다. (나락버스 1번 구매)
아이템은 초반에 먹어둔 티리엘,샤코착용 후 물결돌면서, 혼돈,용병상인,겜블,우버로 구했습니다. 

혼령사 - 깃털(한밤,별반)-짖손-깃털(전설반지2개)
 -남들은 150단 쉽게 깨는거 같은데 생각보다 정말 오래걸림... 135단 정도에서 막히다가 반지 투구 전부 전설위상으로 바꾸고 버그를 이해하고 최대치로 활용하고 추방목 채력 3저격하고 클리어 버그로 깼지만 150단 깰때 기분 너무좋았음. 난이도 너무 쉬움

네크 - 조폭-피쇄도-뼈영혼-뼈영혼(영벌버그)
-초반에 티리엘 4업픽을 먹어서 맥스롤 보고 조폭네크를 시작. 그러나 한계가 너무 빨리옴 재미도 생각보다 없음. 파밍용으로 피쇄도 세팅준비중에 유튜브보고 뼈영혼으로 바로 노선 바꿈(칼춤이 파밍이 더 빠르다고 판단). 저격안하고 샤코끼고도 100단 바로 클리어 개인적으로 혼령 제외 난이도 가장 쉬웠음 아직도 세팅 잘 안되있음. 그래도 100단 이상 가능.

바바 - 지진소용-무기투척(못생긴)-무기투척(영벌버그)
-전사인지 자연마법사인지 모르겠는 소용돌이 바바를 함, 고단 트라이는 세팅이 정말 정교해야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빌드를 바꾸기로 결정. 대충 템모아서 무기 투척으로 세팅하니까 100단 바로 클리어. 개인적으로 난이도가 네크 다음으로 가장 낮았음. 하지만 제압딜+콱스를 넣은게 조금 복잡하고 어려움. 근데 딜 터지는게 쾌감이 제일 좋음

도적 - 칼춤 - 화살비- 화살비(정밀도)
-칼춤을 혼령사 다음으로 키워서 군세, 물결, 파밍용으로 제압드루 키우기 전까지 아주 쉽게 재료 파밍함. 칼춤도 소용돌이바바처럼 100단 클리어 할려면 빌드를 깍아야하겠단 생각이듬. 빌드 교체 결정. 화살비 템 열심히 모았는데 생각보다 약함. 방치하다가 인벤에서 글보고 정밀도 화살비세팅 다시하기로 결정, 조금 수정하니까 100단 쉽게 녹임. 도적이 매력적이여서 연발사격 준비하다가 원소술사 명품화 하려고 분해함.

드루 - 암폭 - 제압대격변
-암폭 아이템 모아서 시작, 처음엔 너무 재밌었는데 잠들때마다 눈에서 환각보임. 제압 대격변 해봤는데 세상 편함. 
군세는 물약2개 먹어서 콱스 키는걸로 바꾸고 가운데 세워두고 그냥 드라마나 예능보면 옵두 많이 모아짐. 재료파밍용으로 쓰다가 틈틈이 나락갔는데 100단 깸, 향약 버그인날 120단도 클리어. 세팅난이도나 컨트롤은 가장 쉽지만 재미는 없음. 유튭보고 늑대무리 세팅중에 원소술사 명품화 재료 고갈로 전부 분해.

소서 - 번개창-통통구-화염탄-플리커(샤코-영벌-샤코)-히드라-화염탄
-소서가 진짜 최악의 난이도였음. 번개창으로 파밍 잘해서 통통구로 100단 깰려고 발악을 해봤는데 스트레스만 받음. 한계를 느끼고 화염탄을 했는데. 딜이 말이 안되는데 강한데 뭔가 안굴러감(세팅을 너무 대충한탓인듯). 헬타이드보고 플리커 100단 깨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서 플리커를 해봤는데 계속 30초~2분 정도 오바됨, 유튜브보고 히드라산산조각해봤는데 화염탄에 비해 너무 약함(히드라산산조각 3000억~1조, 화염탄 1조~3조). 그래서 남는템 전부 분해해서 화염탄 세팅 다시함. 미지의 수정이 너무 모잘라서 그냥 접을까했는데, 노가다 계속함. 생각보다 저격이 잘됨. 진짜 한 10일 정도 고생했는데 막상 2번 트라이해서 100단  허무하게 클리어. 난이도 가장 어려웠음. 고단 트라이도 가장 스트레스받음. 특히 게이지 잘 밀고 찔레 무리어미 나오면 게임꺼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