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까면,  자꾸  나이로 놀려서 ㅎㅎ    나이 이야기는 안하고 싶었는데 

리니지 1세대 유저 입니다.   개 같은 게임이죠.   인간들에 욕심에  유저들 간에 욕심이  인간성을 상실해 가고 
있을때   외국 게임을 접하게 되었네요. 

뭐야? 뭐지?  이 ㅆㅂ  이게 뭐야?  왜?  템을 서로 양보를 하냐?  내가 안 쓰더라도  일딴 먹고, 
나중에  팔아야지.  파티 사냥 중에  다른 직업 템이 나왔다고 ,  서로 양보를 하네.  신세계다. 
다른 세상이 있었구나. 

내가 결정적으로  리니지를 떠날수 있었던건,   디아블로 2 였습니다. 
칼 한자루 들고  하루 종일 같은 패턴 으로  푹짝푹짝  거리던 싸움에서 
스타일리쉬 하게   브로즌 오브를 날리면서.   악마들을 다 쓸어 버리는  전투,

그런데.   그 디아 블로가    디아 4로  와서는  돈만 밝히는  NC 처럼 되어 가는게 느껴 집니다. 
아마  리니지 엠으로  수조원을  벌었다는  뉴스를  블리자드도 본것 같아요. 
디아블로  엠을  출시할때  , 이새끼들 뭐야?  했는데   여론이 안좋은걸 알았는지 
디아4를 급하게  공개 하더니.   그때 디아2를  만들던  장인들은 어디가고. 
자기들이 만든 게임도  할 줄 모르는것들이 나와.   우리 게임 좋아요.  우리 열심히 만들었어요. 
이 지랄하면서  실실 쪼개는데   하....   끝났네.   생각이 들더군요.

poe 요 솔직하게  따라 가기도 버거워요.  나이를 먹어서 그런거 머리도 굴리기 싫고,  쉽게만 하고 싶어서
그런지  게임 하면서 공부 하는거 못하겠네요. 
그래서  더 쉽게 만들었다는  poe 2  에  기대가 갑니다. 
지금 블리자드 하는 짓거리 보면.   GGG  는  진짜  돈 보다는,  자기들이 좋아 하는 게임 만들고 싶어 하는 
덕후들 같아요.  그래서    이런  사람들이  성공 했으면 합니다. 

리니지가 성공 하니.  모든  국내 게임 사들이  리니지식  뽑기만 처 만드는거 여러분도 보셨잖아요. 

GGG  꼭 성공해서 .  장사치가 아니라.  진짜 게임 좋아 하는 사람들이 , 게임 만들고,  성공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GGG 가 성공하면.  또  두번째  세번째도  나올거잖아요. 

맞춤법 검사 하지 마세요.  고등학교 전교 꼴찌만 3년 했어요. ㅎㅎ   공부랑 안친하게 살았습니다. 
게임만 햇어요.   그놈에 ff5  에 빠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