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곤한 월요일 입니다

디4 한달 반 정도 즐기고 PTR 조금 하다고 시즌오프 하고 P**2 하고 있어요 (다들 예민하셔서...^^;;)

저는 시즌 오프 기간에 D3, 라스트에포크, P**1, PS5 게임들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 P**2를 하면서 다시 한번 디아블로 만한 게임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헥앤슬레시 장르에서 뉴비에게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고 뉴비, 라이트, 해비 유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디아블로고 생각 합니다

이번 P**2 때문에 자게가 한 동안 말이 많았었는데요....

그러실 필요가 없는게 장르가 완전 다른 게임 입니다 (핵앤슬레시, 소울라이크)
(엘든링, 다크소울 게임과 유사함 이런거 못 하시면 하기 힘듬^^;;)

그리고 여전히 매니아적인 게임이라고 생각 합니다 (뉴비, 라이트 유저에게는 여전히 진입 장벽이 높음)

아마, 뉴비 분들 중에는 엑트 조금 밀다가 그만 두셨을 분들도 분명이 있을 겁니다

발컨 이시거나  어렵고 복잡한 게임을 싫어 하신다면 진입 하지 않으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디아블로4 와 P**2 를 음식으로 비유 하자면

디아블로4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 금새 질리지만 금새 다시 생각나는 맛이라면

P**2 는 음식을 만들기가 너무 어럽고 짜증나지만 먹었을 때, 너무 맛있는 맛 

그러나 만드는 과정을 생각하면  두번은 먹고 싶지 않은 맛. ^^;; 

글이 너무 길어져서 혼날 것 같아서 여기까지 쓸게요

디아블로가 운영적인 문제만 해결하고 몇가지 문제만 개선해서 더 맛난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들 하시고 한주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