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2-04 14:46
조회: 675
추천: 2
게임이 라이트해서 좋다=엔드컨텐츠의 단순함게시판 보면
게임이 라이트해서 좋다는 사람들이 다수인데 이 분들도 엔드컨텐츠의 부재를 문제로 삼고 있음 근데 라이트함과 엔드컨텐츠의 풍부함은 공존하기 힘듬 엔드컨텐츠가 뭔가? 단순히 던전만 늘린다고 컨텐츠가 되는게 아님 새로운 아이템, 새로운 파밍법, 새로운 빌드, 새로운 제작법 등이 모여 결국 엔드컨텐츠가 되는데 이런것들이 늘어나게 되면 결국 게임은 헤비해지는건 필연임 디아4가 라이트해서 좋다는 사람들 이해함 하지만 결국 게임이 흥하고 명작이 되려면 좀 헤비하고 복잡하고 다양해질 필요가 있음 재료? 래밸업? 아이템? 다퍼줘서 라이트한거 좋다이거야 근데 그럴려면 빌드다양성을 연구하거나 단순파밍으로는 얻을수없는 특수한 템들을 제작하고 거래하고 이런데 시간을 허비할정도는 되야할거아냐.. 디아블로의 부흥을 위해서면 사실 게임이 좀 헤비해질 필요가 있다고 본다 다퍼주고 다키워주고 옵션 수치만 깔작대는 현실에서 절대로 엔드컨텐츠가 풍부해 질수가 없음 아 딱하나 있긴함 pvp가 개지리게 재미쓰면 되긴함 근데 핵슬장르에서 그게 어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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