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4-1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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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이런 컨셉으로 했음 좋겠다.디아4 처음 나오고 10시간정도 해보고 껐는데 그당시 아쉬웠던거...
1. 레벨 귀속 아이템 속성 폐지 - 한국인은 희귀템 + 재료 시스팀 + 가챠 좋아함. 단 리니지 같은 가챠 말고 디아2 느낌 가챠. 룬워드 박을 때 같은.. 2. 레벨 연동 몬스터 폐지 - 레벨 업 하면서 탐험하는 느낌이 없음. 레벨업한 느낌도 없음. 차라리 중간 보스 이상 정도만 레벨 연동시키던지 하지. 3. 겜 자체 분위기 - 말티엘 이후 인구수가 급감한 제일 암울한 시기인데 분위기는 그렇지 않음. 4. 종교시스템 도입(이나리우스교 vs 릴리트교) - 종족간 대립구도 있는 mmorpg게임들이 많았는데 디아블로는 자신이 믿는 종교에 따라 대립하는 시스템 만들었으면 좋았을 듯. 한 오픈월드에 200명 플레이어 정도 들어갈 수 있고 서로간에 마을 차지하기 위해 전쟁도 하고 또 어떤 종교 선택하냐에 따라 스토리도 다르게 흘러가게 만들었으면 좋았을 거 같다. 일률적인 스토리 말고 차라리 이게 더 오픈월드 아닌가? 인간을 좋아하는 악마 릴리트 그리고 인간을 무시하고 싫어하는 천사 이나리우스 이 얼마나 매력적인 스토리인데 이걸 하나도 활용을 못함. 주기적으로 천사와 악마가 붙는 전쟁터 열려서 여기에 게이머들이 직접 참여해서 같이 대규모 pk도 하고 마을 점령하면서 서로 영향력 행사하고 전도도 하고 뭐 이런 시스템 안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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