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1: RTX5090 (MSI Vanguard) / 9950x3d / 64GB RAM
옵션: 최상옵+DLAA / RT off (RT on시 50fps 그래픽향상폭은 매우 적음) / FG off (인풋렉때문에 끔)
모니터가 5K 모델(Wide 4K)이라 5090(VRAM 32G) 샀는데 VRAM도 20기가 정도 먹네요.
아시다시피 램누수 얘기가 많이 나오죠. 일반램은 29기가 쳐먹고 시작합니다.

PC2: RTX5090 FE / 9800x3d / 64GB RAM (SFF PC)
G9 Double-QHD 모델 모니터 (4K까지는 아니고 3K정도에 근접함)
옵션: 최상옵+DLAA / RT off / FG off // 프레임제한 120
VRAM 17GB나 먹음. 4080쓰다가 업그레이드 시킨건데 가끔 끊기는 불쾌감은 VRAM 부족 때문이었던 듯 하네요.
(RTX 4080은 VRAM 16G, VRAM 부족시 뚝뚝 끊기는게 있더군요)
일반램 23G 먹고 시작하나 게임 오래 하면 거의 30GB 쳐먹습니다.

VRAM이 부족하면 아주 미세한 랙같은 것들이 불쾌했네요. (RTX 4080 사용시 그랬음)

VRAM이 부족하다고 느꼈을 때는 DLSS에 균형 정도 하면 어느 정도 완화는 되는 것 같습니다.
DLSS-균형이나 높음으로 놓으면 플레이 시에는 훨씬 플레이는 원활해 집니다. (프레임 상승)
하지만 DLAA랑 비교하면 스킨이나 로딩창 표현에서 약간은 손해를 봅니다. (스킨룩 뽕 겜인데 아쉽죠..)
(DLSS는 업스케일 기술이라 해상도를 낮춰서 재생 후 높게 AI 보완해서 올려주는 기술)

FG(프레임생성)는 켜고 쓸만은 한데, 개인적으로 약간의 불편함이 생겨서 켜지는 않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쓰던 PC가 일반램은 32G였는데도, 렉이 너무 심해서 2번째 PC를 사버렸는데 이번시즌은 좀 상황이 나은 것 같더군요. 게임 그래픽이 스케일이 방대해서 그런지 메모리 사용량이 상당히 높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