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게임 아님 ㅇㅇ 이번에 국내에 새로나온 rpg 말하는거임
이것도 해보는데 전 rpg 장르에서 거래소가 무조건 있어야 한다는 쪽으로 생각이 많이 굳었음
무조건 확정적으로 생겨야 함

이게 없는 rpg 장르 이제 도태될거라고 확신을 하게 됨
요즘 대다수가 거래소를 내고 심지어 통합까지 하는 방향성을 추구해서 사람들이 이것저것 게임 왔다갔다 하다가
정착 하려면 적어도 파밍하는 재미가 생겨야 맞는거 같음

카오스 시즌이 흥한것도 단 하나 먹을재미가 생겨서였음. 
게임이 더 나아졌다거나 시스템이 달라진게 아니라 혼돈 파밍 이거 하나로만 그렇게 느낀거임
게임을 떠나서 유저간의 편의성 동기부여 이만한게 없음.

없는 재료 들어가서 사고 팔고싶은 장비 등록 해서 팔고 자고 일어나면 돈 들어와있고
해외 사이트 거래량이 시즌초에 거의 3만개가 넘어가는데도 거래소가 없다는건 좀 많이 뒤떨어진 시대착오적인 발상같음

물론 이래도 안생길거 암
다만 확팩 10만원씩 팔거면 이젠 많은 부분에 대해 확장해서 생각해보면 싶어서 적는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