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 2주정도 되가는 엘린이 입니다. 
그간 공략집 보고 클리어도 해보고 어우..더 이상은 안돼 하면서 패스한것도 있습니다.
제가 게임을 좋아하는데 이런 소울류 오픈월드는 처음이예요. 그래서 입문할때 굉장히 고민했습니다.
와..근데 이건 뭐 하면 할 수록 정말 신세계 게임이네요.  
정말 토나올 정도의 큰 맵과 구석 구석에 있는 잡몹 및 필드보스들... 어?! 여기에도 갈수있어??? 같은 새로운 길들.
닌텐도로 했던 젤다의 모험보다 더 방대한것 같습니다. (물론 젤다도 충분히 재밌죠.^^)
할때 마다의 그 새로운 기분. 막힌듯 하지만 트라이 해서 잡는 보스들. 라단은 정말 못 깰줄 알았죠.ㅎ
아직 맵을 절반 밖에 못 돌아다녀서 나머지 겨울지도 부분이 상당히 기대됩니다.
오늘 쉬는 날이라 느즈막하니 일어나서 유투브 공략 영상보고 시작전에 잠깐 글 적어 봅니다.
지금은 라니퀘 마지막인 블라이드랑 싸워야 하는데...너무 강하네요..;;; 
오늘 중으로 라니퀘 마무리가 목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