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 레라보고서 '저딴게 해명?' 
이란 생각을 가지고서 현타가오면서 하우징 전부 싹 치워버리고 게임을 접을까.
(글섭 계정은 있지만 도저히 적응을 못해서 포기)
고민을 계속 해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태를 모르는 새싹분이 생각나고 
요즘 일가셔서 잘 못들오시는 제가 키웠는 형님한분도 생각나고
추억들이 생각나면서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 생각난것이 디코방으로 '일반유져의 방주'를 만들어서 그 사람들과 파티를 맺으면서 하면 어떨까.
하면서 그냥 미친듯이 디코방을 만들었습니다.

뭐...저의 멍청한 생각이면서 이기심인 생각이지만 정말 이 게임을 떠난다면 
다시는 게임을 하지도 쳐다보지도 못할거 같다는 생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것들이 이 글을 볼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어쩌면 제대로 관리를 못해서 이 디코방이 사라질수도 있단 생각도 있습니다.
정상인들이 모여도 디코방 인원이 적어서 피폐해져서 사라진단 생각도 했습니다.
이 이외에 여러가지의 이러한 불안한 생각들이 머리속을 돌고 돌면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저의 단순한 헛짓거리 일수도 있고여.

만약 이 글이 반응이 좋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마지막 한섭의 정상인 유져들이 알았으면 하는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디코방을 만들었으니 만약 한섭의 최후로 남는 유져분들이 있으시면 글 남겨주세여.

(추가)
인벤에 활동이 적어서 쪽지를 못보내신 분들이나 혹은 인벤글이 적거나 닉네임을 바꾸셨을 가능성으로
댓글을 남기시면 제가 쪽지로 디코친추 번호를 보낼것입니다.
그곳에서 가능하시면 서버와 닉네임이 스샷으로 보내주세요. 확인이 되면 서버를 초대 하는것으로 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