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때는 도느매그...

탱 = 건브 = 나
힐 = 현자 = 흔치 않은 중궈인(!!!)
딜1 = 리퍼
딜2 = 적마

대충 중궈인이 니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테니 잘해보자라고 말도 함!

첫몰이 무난히 클리어 후, 두번째 몰이에서 나 쥬금 ㅠ


적마님이 나 눕자마자 간지나게 신속마+봘을 써보지만...
일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대충, 괜히 몰았나라며 자책하는 나...
저 정도는 당연히 몰만했다는 적마님...
한번 더 몰아보고 안되면 각개격파하기로 상호협의 완료.

하지만...

고통 받는 나...
...는 아니고, 그냥 막넴 낭떨어지에 수직 낙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떨어지고 다시 뛰가는데 막넴에게 도착했던 사람은 아무도 없던건 안 비밀 ^^
막넴의 눈동자 기믹과 개구리 변신 기믹 전부 맞으며, 변신해서 오징어 먹물 나오는거 모조리 맞으시는 원딜 법사님이 계셧던것도 안 비밀 ^^
진짜 다 맞으심 ㅋㅋ


현자님의 힐업과 건브 특유의 무한 생존기로 안정적으로 클리어 하고 모두들 고생했다함.
이 와중에 가장 고생하셨을 중궈인은 예의바르게 감사하다고까지...!


그리고...

다들 그렇게 나가시고... 템 안굴리는 적마님의 한마디..


적마님: 현자님 힘드셨으려나?


괜찮았고 안정적이었다며 칭찬하는 나.
그에 크게 회복할 수 있는 레벨이 아니라는 적마님..
안정적이었다는 말에 나이스였다고 칭찬하는 적마님.

그리고...


케알로 열심히 백업했다는 적마님...
어필하는게 정말로 귀여웠다 ㅋㅋㅋ


그리고 그 귀여운 이유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