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까지 진행한 공대. 드랍무기는 몽몽
(공대조합 전암점현리닌음솬)
아무도 몽크를 안해서
몽크 탐내는 전사와 의향이 있는 제가 하나씩 가져감.

원래 서폿/원거리류를 좋아해서 항상 힐러를 하고 근딜을 거의 안하는데
(지금도 사무/용기사/몽크 빼고 올만렙임...)

효월오면서 근딜이 하고 싶어졌어요!
서폿류하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하다보면 내가 직접패고 싶을때가 있거든요...

사무라이는 원래 재미를 못느꼈고
용기사는 뭔가 지루하고
리퍼는 생각보다 느려보이고..  이게 왜 글쿨? 싶은 공격에 답답하고
닌자를 하기에는 손가락이 늙은거 같아요

몽크도 어려운거라는건 알고있고 이번 딜싸도 대략적으로 알고 있어서 무기먹은김에 레벨링중입니다.

조트탑 바보탑 몇번 돈 후기는...
"몽크 안한 뇌 삽니다."

야발.
보스 디버프창 (파쇄권인가? 내 도트)
내 버프창 (쌍장타 공권?, 연격 버프 버프시간)
반짝반짝 빛나는 스킬창
에서 눈을 못떼겠어요ㅋㅋㅋㅋ

- 아니 그거 그냥 한번씩 돌아가면서 누르면 되는데~ㅋㅋㄹㅃㅃ
진각쓰고나면 스킬 6개가 영롱하게 빛나는데 거기에 눈돌아감
이제껏 이런 프록은 없었다.
점성 오프닝이 더 쉬운거같아...

몽크안한 뇌 구하는 이유는
칠흑때에도 언제나 마음 한켠에는 몽크가 있어서 살짝 찍먹한다고 측후 익혔더니
쓰잘데기 없이 버릇이 들었어요...ㅡㅡ

레벨링하다보면 익숙해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