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컷신은 많은데 행동하고 자막만 나오길래 " 아.. 뭔가 짜치네 ㅠ " 했는데 점점 컷신에 목소리도 들어가고 
중요인물같은애들도 나오고 하니까 너무 재밌다

라노벨 이세계물처럼 처음에는 제일 허접한 약초채집 슬라임정도 되는 발에 치이면 잡을수있는 잡밥같은애들만 
상대하다가 스케일 커지니까 재밌다 ㅋㅋ 

심심할때 시간대별로 사진 찍어봤는데 점점 스케일 커지는게 눈에보여서 좋음 

도도나 잡던내가 어느샌가 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