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19일 이후에

오랜만에 쓰는 오늘의 황금 일기 입니다!

파판을 숙제처럼 무렙 무연레 무전만 돌고

끄고 키기 만을 반복하다가

어느날 문득,

절에덴 하다가 말았는데 .. 이거라도 해볼까? 싶어서

고정파티(저 포함 총 5명) 파티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고정 파티에서 진도가 제가 제일 느리다 보니(dd안정화였음)

진도를 같이 보기 위해 부지런히 공팟을 다니며,

많은 사람들의 피드백, 그리고 자신의 시간 내어 주셔서

부족한 저의 진도를 앞당겨주기 위해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7월 14일 7.2 패치 하루를 앞두고 성불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 혼자 시작했다면 어딘가에서 벽을 느끼고 한참을 헤매고 있었을텐데

할수 있다고, 괜찮다고, 지금 알았으니 다음에 잘하면 된다고,

다독여주신분들, 응원해주신분들, 시간내어주신분들

그리고 공팟에서 만난 모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부족한 음유 지만, 앞으로 연습팟이든, 파밍이든 보게 될 수도 있는데,

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절 에덴 파티를 준비하며, 파티원을 모으는 시간 동안



이 예쁜 우산도 얻게 되었네요!

이제 다시 절에덴에 눈 돌아간 사람이 아닌

일상으로 돌아와서 파판의 컨텐츠를

천천히, 많이 즐기고,

제가 느낀 후기나 궁금한 점들을 남기러 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