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같이 다니던 근딜 친구(둘다 바이퍼 아님)랑 찢어져서 파티 들어가봤는데,
남는 근딜 자리에 양쪽다 바이퍼 받고 양쪽다 쫄페 넘김

5주동안 쫄페 박으면서 딜을 이상하게 하나 열심히 머리 굴리고 더이상 바꿀 수 있는 템도 없는 상태로 대체 뭐가 문제지 했는데 뒷 기믹 봐서 기쁜 마음 반, 그동안 헛시간 보낸 것 같다는 허무함 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