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이랑 정전협정한다고 끌려간 감자.. 그냥 호위병 대신이였을까요

지들끼리 말싸움한다고 관심도 안주다가 불쌍했는지
황제폐하께서 한번씩 말걸어주시는 배려가 고맙더군요

그러다가 아군애들도 걍 끌고왔으니 마지막으로 말이나 시키자 하고

영웅(ㅋ)의 말로 우리의 의견이 통일되었음 ㅇㅇ 하고 전부 내 의견, 아무튼 내가 파토낸거임 같이 바가지 씌우고 정전협상 결렬..


그리고 열린 Kim Retry 황야
이건 오늘 퇴근하고 찍어먹어보겠슴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