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보이는 달라가브


아프칼루 폭포 앞 루이수아 할아버지. 카르테노 전투가 시작되기 전까지 여기에 계셨다네요.


지금도 같은 자리에 있는 NPC. 지금은 트리플 트라이어드 NPC가 됐고, 생김새는 조금 달라졌습니다.


가죽 공예가 길드. 내부 구성원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지금의 게바는 안 보이고 위 NPC가 게바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생이 되면서 다른 사람이 되어버리고 문 옆 접수대로 좌천? 되었습니다 ㅜㅜ


가죽 공예가 길드 아래. 지금보다 꽃이 많았네요.

지금의 미 케토 음악당이 있는 위치. 원래는 막혀있었네요. 


옛 미케토 음악당. 위치는 구시가지 북쪽입니다. 사진에 나온 NPC와 비슷한 이름의 NPC가 옛 미케토 음악당으로 이어지던 길목에 서있습니다. 근데 사진 속 NPC는 휴런인데, 지금은 엘레젠이에요.


쌍사당으로 추정되는 캠프. 구 파판 말기에 총사령부가 추가되었다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에테라이트 광장 옆이에요.


지금의 쌍사당이 있는 자리는 보통의 건물이 자리합니다. 누구 집인진 모르겠지만 돈 좀 받고 땅 팔았으려나요.


지금은 검은장막 중부삼림에 있는 연구원. 이때부터 이미 까칠했습니다.


열심히 나무를 깎고 있는 공중부양 라라펠.... 지금도 깎고 있습니다. 5년인가 7년이 지난걸로 아는데.... 뭐 했니 너.


지금의 에테라이트 광장 위치는 원래 이랬습니다. 심심하네요.


궁술사 길드 앞이던가 마이센타가 있습니다. 지금은 에테라이트 광장 옆 노점에서 장사 중이죠. 대사를 보니 이때도 장사꾼이긴 했나봅니다.


비공정 승강장에서 한 컷. 지금은 신생 퀘스트 때 말고는 못 들어가죠 ㅜㅜ


재해 전에는 나무가 더 울창했던거 같습니다. 근데 지금의 그리다니아와 비교해보면 나무종이 아예 다른거 같아요.


중부삼림에서 찍은 모험가 길드 앞 연못. 그래픽의 차이가 크지만 옛날은 더 파릇 파릇한 모습을 추구했던 듯...


옛 에테라이트 광장과 도시 내 에테라이트. 옛날에는 도시 내 에테라이트가 아닌 저 쌍사당 NPC한테 말을 걸어서 도시 내 이동을 했대요.

돌아다니다 느낀건데, 이 당시 도시에 있는 NPC들은 다 이름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퀘스트를 주는 NPC외에는 일부만 이름이 있고 상호작용을 할 수 있죠. 이름이 없는 NPC들은 가까이 가야 짤막한 말풍선이 뜨거나 아예 없구요. 

옛날에 그 많은 NPC들 이름을 어떻게 지었을지... 그 중에서 지금까지 살아남은(?) NPC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니면 이름을 빼앗기고 살아남아 있거나요.. ㅜㅋㅋ

3대 도시 중 변화가 가장 많은 그리다니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