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이 있어서 직접 실험 해봤습니다.
간단한 실험이긴 하지만 dps를 1이라도 높이고자 실험 해봤습니다. 딜러는 딜딸이죠!
이미지는 안 보셔도 됩니다...

1. 버프와 도트. (도트에 버프 적용 여부 및 버프 끝났을 시 도트 데미지 변화)

일단 도트는 이단찌르기를 사용하였습니다. 쌩 이단 도트데미지 3번 측정 결과
60 / 62 / 57 의 데미지

겹찌르기 버프를 사용한 후의 도트 데미지 / 도트는 적용 중이지만 버프가 끝났을 때의 데미지 실험
결과 67 / 68 / 69 / 67 로 평균치는 같았습니다.
결론은 도트에 버프가 적용이 되며, 버프가 끝난 시점에서도 도트 데미지가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보아
도트 스킬은 사용 당시의 스테이터스가 끝까지 적용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2. 디버프, 버프기와 노글쿨 기술을 같이 썼을 때 데미지 적용.(판정 적용 타이밍에 대한 실험)
먼저 아무것도 하지않은 점프 데미지입니다.
390 / 414 / 379 의 데미지가 확인됐습니다.

몸통 가르기 적용 후의 점프 데미지입니다. 잘 보이진 않지만
459 / 455 로 큰 차이의 데미지 증가가 확인됐습니다.

다음으로 몸통가르기와 점프를 같이 사용하였을 때 즉, 몸통가르기 직후(글쿨 시간)의 점프 데미지입니다.
380 / 408의 데미지가 확인됐으며 디버프가 적용되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은 데미지 증가를 노리신다면 몸통가르기 이후 다른 글쿨기와 함께 노글쿨기를 사용하시면
디버프가 적용된 데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같은 원리로 겹찌르기+논 글쿨기를 사용하였을 때, 겹찌르기 직후에 사용하는 논 글쿨기는
데미지 증가를 받을 수 없습니다. 물론 겹찌르기 시간이 충분히 남아있는 상태에서 리필과 동시에 사용하는
논 글쿨기는 데미지 증가가 적용이 됩니다 'ㅅ'.

참고 하실 분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당.
중복이라 문제가 된다 하면 삭제하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