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성 토큰을 이제야 비비고 있는 늦깎이 제작자입죠.

처음엔 다른분이 올려주신 글을 보고 토큰을 만들었죠. 진척2-강행3-모작1 이렇게. 목수를 이렇게 뚫고.

다음으로 재봉을 뚫었지요. 근데 장인 보조도구를 끼게 되면 진척2-강행3 에서 작업이 완료되어버리죠. 그래서 이래저래 만지다가 진2-강2-모작2로 완성을 했습니다. 뚫는 내내 목수 뚫을 때 썼던 긴장완화가 그립더군요. 공정 진행되는거 봐서 1,2중첩정도 모자르더라도 마지막 비레고 순간에 고품질이나 최고품질 뜨면 50% 이상은 낼 수 있었으니까요. 아니면 비레고 대신 긴장완화 눌러서 재활용 처리하고. 그런데 긴장완화가 없으니 좀 모자르다 싶으면 cp있을 때 미리미리 재활용을 눌러야 했죠.



이제는 가죽을 뚫어야 하죠. 해물수프 대신 포포토냉국으로 시뮬돌려봤습니다. 진척2-강행2-작업2로 되더군요. 모작 안 땡겨와도 되니깐 그 자리에 긴장완화를 넣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모자란 만큼의 cp를 위해 3비결에서 -> 4비결로 가야 했습니다.
근검2를 써서 비결 누르기가 어렵고. 마지막 작업까지 안솜이 유지되야 하면서 짜투리 성손이나 비결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여튼 비결 누르기 엄청 빡빡해짐.

그래서 근검2를 빼고 땜질1, 땜질2 활용하니 보험용 성손1회가 사라졌고.
비결을 마음껏 누를만한 공간을 위해 안솜을 한개 추가하니 4비결->5비결........ㅇㅅㅇa.....

그냥........
해물수프 먹고 3비결. 대충 30%대 나올거 같으면 공정완료 하고....
30%면.....한 20~30개 비비면 그중에 3개정도는 HQ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고.....

골치아프군여. 장인 바지, 신발 사서 풀금단 하고. 직업상의도 풀금단. 보조도구에도 작숙으로 빵빵하게 박으면 좀 설렁설렁 해도 될거같은데..... 포포토 냉국 먹고다니려고 보조도구쪽에는 마테 살살 박으려고 하거덩요. 장사할꺼 아니니깐. 루시스도 나오기도하고..... 그렇다고 부대버프도 요청하고싶진 않고.....가뜩이나 명성치 빡빡한데.

오늘까지 생각 좀 해보고 내일 그냥 아무생각 없이 끌리는거 골라서 해야 할듯 함니다. 멀 골라도 난이도는 비슷비슷할테니.ㅋㅋㅋㅋㅋㅋㅋ 어자피 운빨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