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성 요리랑 3성 연금 선약이군요..

요리 같은 경우는 청화재가 태반이라 하퀄 섞기도 힘들고 섞을려고 보니 창천 35내구 중간 요리가 들어가는데

이거 하퀄쓰겠다고 35내구를 가공 돌리자니 더 빡치고..

그렇다고 안쓰면 3성 요리는 말 그대로 0부터 가공 시작해야되는데 그건 더 빡세고

탱커 입장에서 활력 45가 올라가는 요리라면 딜량 기준으로 악세 0.7개쯤 더 낀 꼴이니 눈은 뒤집히고..

결국 활력 받넘 요리를 요리 장인에게 부탁해서 30여개 만들어 쓰고는 있습니다.

(청화를 몇 개를 쓴건지는 모르겠음..)



3성 연금 선약은 용약 대비 재료가 딱 두배 들어가네요. 중간에 청화 재료도 두개가 들어가는데 이놈의게

청화 60장당 5개씩.. 인즉슨 청화 120개 있어야 선약 다섯개 나온단 소리임.

로웨나에 아다만 총포류나 양손검 류에 별 붙었을때 1회 납품 하면 한 120개 좀 넘게 나오죠. 한개 제작하는데

제작 비용은 개당 7000길 정도 되는 재료가 10개 정도들어가니 (화약이나 순간 강력접착제 오질 비쌈...)

1회 납품당 7만 잡으면 연금 선약 1개 당 청화 값만 14000길. + 미광 2개 6천길. 왕관 두개 3천길 잡재는 무시해도

개당 원가 23000길 이란 소리.. 이걸 한 트라이에 10개씩 먹는다 치면 순수 원가만 한 트라이당 23만 길이군요.


역시 레이드 조기 클은 돈을 바르는 짓 인것 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