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련 4.1 패치 2성 제작 장비 제작법부터 시작해서 첫 금단하는 방법까지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습니다.
아직 하나 해결 못한 것이 있는대... 전문장인 노동요를 이용한 제작법을 더욱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홍련 70레벨 2성 제작직 장비 레시피부터는 일반 기술 제작으로 좋은 결과를 내기 어렵습니다.
일반 기술 제작은 견마-견작 제작법만 그런대로 쓸만한 품질을 보장해 줍니다.
하지만 견마-견작 제작법은 너무 공정이 길기 때문에 앞으로 저는 더 이상 사용할 계획이 없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작성하는 글은 대부분 매크로 또는 노동요를 이용한 전문장인 제작법 입니다.
앞으로 홍련 패치 전까지 한달 동안 노동요를 이용한 전문장인 제작법 글을 마무리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홍련 패치가 되면 저도 렙업하고 제작을 해야 해서 한두달은 글을 쓸 시간이 없습니다.

부란다님이 있었으면 많은 아이디어를 내 주셨을텐대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이시고 ...
이시르마이어님도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쉬고 계시고 ㅠㅠ
많은 분들이 전문장인 제작을 배워서 제작법을 개선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전문장인 노동요를 이용한 제작법은 여러가지가 있고 깊게 파고들면 정말 어렵습니다.
특히 Refurbish와 노동요를 이용한 제작법은 변수가 너무 많아서 앞으로 많이 연구해야 합니다.
오늘은 그 중에 가장 쉬운 Specialty: Reflect 를 이용한 제작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최소한 노동요, 보람찬 작업, 장인의 손재주, 니메이아의 물레 기술에 대한 기초 지식이 필요합니다.
전문장인 노동요 기술을 전혀 모르는 분은 아래 부란다님이 작성한 글에서 제작 기술 설명 부분만 읽어보세요.
2016년에 제가 작성한 설명도 있는대... 너무 오래되어서 부란다님 글을 보시는게 더 좋습니다.


Specialty: Reflect  (Level 69) CP 0 전문장인

정신 집중 중첩을 3 올려줍니다. (최대 11)

품질 가공을 여러 번 하지 못하는 매크로에서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Prudent Touch와 궁합이 매우 좋습니다. (Reflect 쓰고 PrT 7번 하면 11중첩이 됩니다)
Reflect 를 사용하면 Initial Preparation 버프가 종료되기 때문에 작업량을 먼저 채우고 
본격적인 품질 가공을 하기 전에 Reflect 로 정집을 올리고 품질 가공을 해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품질을 약간 포기하고 PrT를 한번 사용한 후에 중반에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정집이 낮을 때에는 품질 가공량이 매우 적기 때문에 품질가공 1번 정도 하고 쓰는 것은 괜찮습니다.

Reflect 를 사용하면 제작 공정이 단순해지고 사용법이 매우 쉽습니다.
예상 품질은 중간이지만 제작 초급자나 스펙이 매우 좋은 경우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매크로에서는 불확실한 CP 소모 감소에 의존할 수 없기 때문에 공정 초기에 바로 사용합니다.

Initial Preparation (Level 69) CP 50

제작 공정 처음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버프가 활성화되어 있는 동안 일정 확률로 제작 기술의 CP 소모를 30% 줄여줍니다.
즉 기술을 사용할 때 발동할 수도 있고 발동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작요나 교묘한 손놀림 II 를 쓸 때 발동하면 대박이지만, 꾸준한 진척에서 발동하면 CP 4 줄어듭니다.

운이 좋으면 사용한 CP를 돌려받을 수도 있지만, 자체 효율만 놓고 보면 그렇게 좋은 기술은 아닙니다.
하지만 전문장인 기술 3R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기술이므로
전문장인 기술 제작에서는 항상 사용하는 기술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먼저 새로 배우게 되는 이 2가지 기술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Reflect는 보통 매크로에서 많이 사용하는 기술이지만, 노동요와 함께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예상 품질은 Refurbish 보다 약간 떨어지지만 Reflect를 사용하면 제작 공정이 간단해지기 때문에
전문장인 노동요에 입문하는 분들에게는 매우 좋은 선택입니다.
ReflectPrudent Touch와 궁합이 매우 좋습니다. 따라서 PaT나 성손 II가 아닌 PrT를 이용해서 품질 가공을 합니다.
PaT나 성손 II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큰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확실하게 예상 품질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Initial Preparation 을 사용하고 노동요 그리고 작요와 정신 집중.
도입부로 중간에 고품이 나온다면 비결 쓰는 것 외에는 항상 순서가 같습니다.
노동요 타임에 고품이 나온다면 비결을 사용하세요.
이 제작법에서는 노동요 스택을 낮추는 것보다 비결로 CP를 확보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노동요 중첩이 안 내려가면 [~의 혼]을 쓰면 되지만...
중첩만 내려가고 CP가 부족하면 제대로 스킬을 쓸 수가 없습니다.

[+] 리틀스타님 실험 후 내용 수정
[혼]을 자주 써도 된다면 비결 후에 노동요를 사용하시고
[혼]을 자주 쓰고 싶지 않다면 노동요를 바로 써서 중첩을 10으로 내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고품이 자주 안나와서 Reflect 전에 [혼] 없이 노동요 중첩을 8로 내리는 것이 어렵습니다. (50% 정도)
[+] 조금 더 분석해 보고 내린 결론
역시 비결이 조금 더 좋아 보입니다. 일단 CP를 확보해 둡시다.
노동요 중첩을 천천히 내리면 노동요 9 중첩 장손을 쓸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4] 편 참고 !!


그리고 작업량을 먼저 채우겠습니다. 작업량을 먼저 채우는 이유는 2가지 입니다.
[1] 품질 가공을 하기 전에 Reflect를 써야 하는대, 초기에 Reflect를 쓰고 품질 가공을 해 버리면
Initial PreparationCP 소모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2] 다른 하나는 본격적인 품질 가공 전에 고품이 2번 정도는 나와서 노동요 중첩을 낮춰야 하기 때문입니다.
노동요 중첩을 낮추지 않으면 장인의 손재주를 필요한 타이밍에 쓰지 못하게 되고 공정이 어려워집니다.




안솜을 쓰고 4 꾸진을 합니다. 중간에 고품이 한번 나와주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ㅎㅎ
고품이 안나와서 안솜 버프 여유가 있어도 Reflect 사용 전이기 때문에 품질 가공을 하지 않습니다.

PrT를 한번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Reflect 사용 전이라 효율이 좋지 않습니다.
여기에서 PrT를 한번 쓰는 것보다는 고품이 나올 경우 비결을 한번 쓰는 것이 100배 중요하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 가르마이님 의견을 듣고 안솜2를 안솜으로 변경합니다. 
저도 품질 가공 안할거면 안솜을 써서 CP 3 아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묘한 손놀림 II 를 사용하고 [경과 관찰 + Focused Synthesis]로 작업량을 조금 더 채웁니다.
노동요 제작에서는 노동요 3배수에서 모작3를 사용하는 것이 CP 효율만 볼 때에는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경과 관찰 + FS를 사용하는 것은 2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작요 버프 리필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관찰 + FS 를 안 쓰면 작요 버프 리필 타이밍이 애매해질 수 있습니다.
[2] 제작 공정을 약간 늘려서 고품이 나올 확률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Reflect를 사용하기 전에 고품이 2 번은 나와야 하는대 초기 공정이 짧아서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관찰 + FS로 최대한 공정을 늘리는 것입니다. 그래도 2 번이 안나온다면 ?
[~의 혼]을 써야 합니다. 이것은 다음 시간에 설명드리겠습니다.

[+] Reflect 전에 고품이 한 번만 나와도 됩니다. 이 때 처리하는 방법은 [4]편에서 설명합니다.

비결 후에 보람찬 작업 ! 노동요 중첩 3배수에서는 절대로 잊으면 안됩니다.

작업량도 대부분 채웠으니 이제는 Specialty: Reflect 를 사용하고 본격적인 품질 가공을 해야 합니다.
다시 한번 설명드리지만 Reflect 사용 전에 고품이 2번은 나와야 합니다.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노동요 중첩이 8 이하가 되어야 합니다.



앞에서 Reflect 를 사용했기 때문에 정집은 현재 4
고품이 2번 나왔고 보람찬 작업을 한번 사용했기 때문에 노동요 중첩은 8 상태입니다.

안솜2 + 독발 후에 Prudent Touch를 이용해서 품질 가공을 3번 가공 1번 하면 정집이 이 됩니다.
PrT를 4번 써도 문제는 안되지만 CP를 최대로 아끼기 위해서 !!
장인의 손재주를 사용할 조건이 만족되었습니다.
홍련에서 장손은 소모 CP16으로 줄어들고 성공률 100% 입니다.
따라서 안솜2 버프가 없어도 위와 같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홍련에서는 제작 레시피 레벨이 자신의 레벨보다 높을 때 품질 패널티가 매우 많습니다.
독발을 사용해서 레시피 레벨을 내려주지 않으면 품질 가공량이 매우 적습니다. (정집도 낮은 상태)
독발을 쓰면 보통 4번 정도의 품질 가공 효율을 높일 수 있는대... 여기에서는 운이 좋아서 5번 !!

장손구간에서 독발을 쓰면 장점이 하나 더 있습니다. 독발은 장손의 품질 뿐만 아니라 작업량을 늘려주기 때문에
더 낮은 작숙에서도 필요한 작업량을 모두 채울 수 있습니다.

PrT를 최대 5번까지 사용할 수 있는대... 5번을 사용하면 내구도 10을 더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런대 확보한 내구도 10을 사용할 방법이 어렵습니다.
고품이 매우 많이 나온다면 관찰 + Focused Touch 를 쓸 수 있지만 이것을 항상 기대할 수는 없고.
일반 가공을 쓰기 위해서는 안솜2 버프가 필요합니다. 품질 가공 한번 할려고 안솜2 버프를 쓸 이유는 없죠.
결론은 PrT를 5번 쓰면 더 좋기는 하지만 남는 내구도를 쓸 CP가 없어서 3번만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내구도 10을 사용할 방법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PrT를 4번 써도 됩니다.
[+] PrT 3번 쓰는 것과 4번 쓰는 것은 각각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4]편에서 설명 추가합니다.



내구도가 25 정도 남습니다. 니메이아의 물레로 내구도 20 회복이 가능하므로 품질 가공을 2번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 [2] 편에서 더 다양한 방법을 설명합니다.

안솜2 + 독발1 + PrT + PrT + PrT + PrT 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만... CP 부족합니다.
안솜2 + 가공 + 가공을 생각할 수도 있지만 ...
품질 가공 2번 하기 위해서 안솜2 버프를 쓰는 것은 효율이 좋지 않습니다.
이럴 때 관찰 + Focused Touch 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FT 는 고급 가공에 해당하는 효율입니다.

현재 정집도 9로 높은 상태이고 독발을 이용해서 2번의 FT를 쓰면 품질 가공량이 매우 많습니다.
FT 중간에 고품이 나오면 비결을 사용할 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서는 작요 버프를 리필하거나 니메이아의 물레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관찰을 사용한 후에 고품이 나오면 무시하고 FT를 써야 합니다.
이 때 비결을 쓰면 독발 한번에 FT 2번 쓸 수 없게 됩니다. 독발 + 10중첩 고품 FT 라면 1986 !! (가숙 1220 기준)

마무리만 남았네요.




비결 4번 + 보람찬 작업 2번 했다면 비레고 전에 중급 가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CP 부족하다면 일반 가공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간단한 작업으로 가숙 1220 기준 예상 품질 22,196 정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고품이 4번 정도 나와야 이 정도 나오겠지만... 이 정도면 꽤 좋은 성적입니다 !!
성손 한번 사용하지 않고 성공률 100%인 품질 가공 기술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충 설명


○ 장손 구간에서 중간에 고품이 나오면 뒷 공정이 약간 달라집니다.
장손 구간 전에 고품이 3번 이상 나온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장손을 조금 더 앞에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품질 가공 1번을 하지 못하고 뒤로 미뤄야 합니다.

장손 구간 전 (안솜2 사용 전) 고품이 3번 이상 나온 경우에는 비결(+보람찬 작업)을 사용하고
장손 구간에서는 PrT로 중첩 수를 맞춘 후에 장손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것은 크게 신경 쓸 일이 없습니다.



장손 구간 전에 노동요 중첩이 7 이라면 독발을 먼저 쓰고 안솜2를 써서 위와 같이 작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마지막 PrT는 어차피 독발 효과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일관성 있게
안솜2 + 독발 + PrT 3번 + 장손 쓰고 뒤에서 관찰 + FT 를 한번 더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손 구간에서 고품이 나온 경우에는 조금 더 신경 써서 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독발 후에 1-2번에서 고품이 나온다면 집중 가공을 사용하고 장손을 쓸 수 있습니다.
독발 버프 영향을 받는 품질 가공이 4번이지만 집중 가공으로 중첩을 1개 더 올렸으니 손해는 아닙니다.
문제는 3번째에 고품이 나왔을 때 집중 가공을 쓰면 장손 타이밍이 사라져 버립니다.
이 때는 할 수 없이 그냥 PrT를 쓰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 3번째에서 고품이 나왔는대 아무 생각없이 집중 가공을 누르면 장손 타이밍을 놓칠 수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


이후 공정이 약간 달라지는대 이런 방식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작요를 리필할려고 하니 버프가 아직 1개 남아서 관찰을 사용했는대 고품이 나와서 비결을 누르고
보람찬 작업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작요 버프를 리필합니다.
장손 구간에서 품질 가공을 1번 못 했기 때문에 관찰 + FT 를 3번 사용합니다.
한번 사용하고 내구도가 애매하기 때문에 니메이아의 물레를 사용
그리고 독발을 쓰고 관찰 + FT 2번 사용합니다. 독발을 1~2번 관찰 + FT에 쓰면 손해입니다.

FT 대신 PrT를 사용해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내구도가 30 이므로 PrT를 6번까지 쓸 수 있지만 그 정도의 CP는 없고 4번 정도만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CP가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고품이 많이 나온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결 5번 + 보람찬 작업 2번 이상)



독발 후에 안솜을 쓴 이유는 PrT를 4번만 쓸 계획이고 혹시 고품이 나오면 비결이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PrT가 독발 효과를 받지 못하는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운 좋으면 PrT 쓰고 고품 나올수도 있으니 ㅎㅎ
이렇게 하면 내구도가 5 정도 남을 수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 CP가 부족해서 품질 가공을 더 할 수는 없습니다.
PrT는 일반 가공에 해당하지만.... 4번 사용했기 때문에 FT를 3번 쓰는 것과 비슷한 예상 품질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의 혼] 안쓰고 비결을 6번 (+ 보람찬 작업 2번) 사용하면 또는
비결 4번(+ 보람찬 작업 2번)과 IP로 인한 CP 소모감소 대박이 2번 이상 발생하면 
사용 가능한 니메이아의 물레 전 품질 가공 기법입니다.
장손 구간에서 PrT를 3번 사용하고 니메이아의 물레 전에 PrT 4번과 FT를 위와 같은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예상 품질 24,000 이상을 기대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지만 비결 6번이라 ㅎㅎ 머리 속으로만 상상해 봅니다.
이렇게 쓸 수 있는 날이 올지 모르겠지만 여기에서는 독발을 사용한 기법을 주의 깊게 봐 주세요.


마무리 작업은 비슷합니다. 남은 내구도 (앞에서 PrT를 몇번 사용했느냐에 따라 다름) CP 고려해서 선택하세요.
FT 대신 PrT를 이용해서 작업을 하면 내구도가 남기 때문에 마무리 작업을 할 때 모작2 2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체 품질이 약간 떨어질 수 있고 운 좋으면 더 높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21000 ~ 23000 정도의 예상 품질이 가능합니다. (가숙 1220 기준)
장손 구간에서 집중 가공을 한번 사용하면 정집이 더 빠르게 오르기 때문에
그 이후의 품질 가공 구간 (관찰 + FT) 품질 가공량이 증가합니다.
특히 독발을 사용하는 2-3번째 FT는 정집 10 / 11이 되기 때문에 효율이 더 좋아집니다.
문제는 4번 이상의 비결(+ 보람찬 작업 2번)으로 CP를 확보하지 못하면
필요한 기술을 제대로 쓸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3꾸진을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고품이 나오지 않았을 때 [~의 혼]을 사용해서 대응하는 방법도 계속 설명됩니다.

저도 직접 제작을 못해보고 작성하는 글이라서 제가 아직 모르는 문제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글섭하는 분들이 실제로 제작해 보고 문제점을 알려주시면 개선하는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초코보 L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