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딘서버 이타치입니다.
우선 3월 7일 5시경 보이드를 돌던 도중 작성자분과 같은 파티분들께 제가 했던 심한 폭언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보이드의 방주의 로딩시간 때문에 맵의 다음부분으로 넘어가지지 않고, 같이 갔던 링크셀에서도 제게 재촉하는 메세지를 계속 보내 답답하면서도 화나 있던 상황에서 평소에 제가 싫어하는 속칭 라면딜로 오해받는 것에 순간 화를 참지못해 파티채팅으로 폭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과거에 대전게임을 많이 플레이했었을 때 상대의 폭언에 진심으로 화가 났던적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작성자분이 느꼈으실 당혹감, 그리고 분노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의 폭언에 지쳐 pve게임을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화를 조절못해 타인에게 폭언을 한 자신, 그리고 착하신 분들도 많은 부대의 명성에 먹칠을 한 저 자신에게도 부끄럽습니다.
지난 파이널판타지14를 플레이하는 1년간 이런일이 없었기에 다시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폭언을 하는 일이 없을것이라 약속할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제 실수를 보시고 기분나쁘셨던 모든분들, 그리고 당사자분께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