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말을 들었을때는 그래 사사게에서 보자 하는 느낌이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까 화는 가라앉네요.
이름 올리는 것도 싫고 다 싫은데 그래도 기가막혀서 올립니다. 태도가 너무하시네요. 하고싶은 말이 많아요. 
힐을 하시고 저한테 못한다고 하세요. 저도 영식 막 다니는 쩌힐은 아니지만 녜녜님께 그런 말 들을 정도로 힐을 못하진 않았습니다. 혼자힐하는것도 상관 없구요. 그렇지만 애시당초 힐을 하지 않으시는 분께, 그것도 밤별 키시고 오버힐 60%를 넘기시는 분께 그런 무례한 말을 듣고 싶진 않습니다.
그것 외에도 멘탱님, 부탱님 두 분 다 디버프 걸리셨을때 해제 안해주신거? 탱커님이 자힐하게 만드신거? 첫 트라이때 파티 전멸하기 직전에만 성전 끄고 내내 풀 성전이셨던거?
심지어 첫 트라이 이후 두번째 트라이때 "점성님 성전 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게 그렇게 아니꼬우셨나요? 성전딜하시고 그나마 하신 힐이 오버힐 60%를 넘기시면서?

*사진들은 전부 2번째 트라이때입니다. 첫번째때보다는 성전을 많이 꺼주셨어요. 첫 트라이땐 파티가 전체적으로 출렁일때(전멸 1분 정도 전) 처음 꺼주셨거든요. 두번째에도 힐을 거의 하지 않으셔서 성전을 끄신 의미가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