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agiri입니다.

글을 쓰기에 앞서 윤야님과 계약언약에 대해 서로의 의견이 엇갈리고 파기된 점에 대해서
유감스럽고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댓글로 이 일과 전혀 상관 없는 악플들에 대해서도 저는 일일이 하나하나 답변해드렸습니다만
정작 이 사건에 대한 반박글에 대한 항변을 자제 한 이유부터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 당시 "언약식일정까지 잡고 그분이 파기하셨어요."라는 글을 작성해서 올렸습니다.
http://archive.fo/o5N6D



당시 윤야님께서 파티찾기로 올린 글에서 플레티넘계약언약(탈것)하실분 대략 이런 식으로 파찾을 하시고 언약자를 모집하셨습니다.
윤야님께서 언약식을 해본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저는 초창기부대원과 스텐다드로 부대원과 언약식을 한 경험은 있지만 탈것을 받는 언약에 대해서는 경험이 없다는사실에 대해서 알려 드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탈것을 받으려고 계약언약을 한다는 말을 강하게 어필했었고 제가 작성한 글에도 
"탈것때매 모르는 분이랑 언약식을 플레로 했어요."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윤야님께서 그럼 플레언약을 하는게 맞다고 하셨고, 골드 언약도 탈것을 준다고 말씀을 하시지 않으셨기에
윤야님의 로그기록에서도 나와 있듯이 제가 윤야님께 골드도 탈것을 주는것에 대해 알려주지 않았냐고 말했던 것이구요.



여담이지만 다른 분의 계약언약식을 참석하게 되었고 그 분께서 자기들도 초대해달라고 요청을 해주셨습니다.
로그기록에도 나와 있듯이 제가 언약식에 다른 사람을 초대하면 안되냐고 다시 여쭈었고
의견이 엇갈리기에 먼저 파기를 요청했습니다만 
예비언약자분과 다시 그 아이템 사용이 가능한 줄 알고 그렇게 말했던 것이고 그에 관해 제가 귓말을 윤야님께 보냈습니다.
그러나 그 상황에 이미 차단된 줄은 생각도 못했고 말을 수없이 걸어도 답변이 없자
지인분에게 요청을 해서 다시한번 파기해달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 로그기록도 윤야님의 보축글에 보이는군요.


다시 제가 올린 글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탈것때매 모르는 분이랑 언약식을 플레로 했어요.
그분께서 자기는 이미 예비언약자가 있다고  그 예비언약자라는 분이 이미 플레탈것이랑 옷이 있으셔서
자기도 그것만 받으려고 하셨구요.
둘이서 같이 퀘스트도 했고, 날짜를 다음주로 잡았어요.
그렇게 청첩장이 나오잖아요.
제가 지인몇분을 초대했는데요.
자기는 이미 예비언약자가 있으셔서 초대하면 안된다고 언약을 파기하셨어요.
그분 팔지도 없어지셨구요.
그럼 저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2만4천원으로 산 제 팔지도 파기해야 하나요?
예약잡은 다음주 금요일오후6시 언약식은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탈것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


"제 팔지도 파기해야 하나요?"란 내용처럼 
당시에 저는 그 글을 쓰는 상황에서도 제 팔지를 파기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윤야님이 언약을 파기한 내용에 대해 적었고 그분 팔지도 없어지셨다고 글에 언급 했습니다.
누구때문에 언약을 파기했으니 이 책임을 따지려고 왔다가 아니였습니다
또한 언약식일정과 탈것에 대해서도 어떻게 되는지 질문을 던지고 끝이 납니다.


인벤에서 사사게를 전혀 사용해본 적 없던 저로서는 지인분께서 사사게에 올리라는 말 한마디에
글을 쓰게 된것이고 사사게란 곳이 누구를 신고하기 위한 게시판인지도 몰랐습니다.
그에 관해서도 분명히 윤야님께 전해드린 직접 말을 전달했습니다.

만약 제가 고의적으로 누군가를 헐뜯기 위해 글을 작성했다면 그 사람을 언급하면서 이사람을 신고합니다 라는 글을 
작성했겠죠.

그 일이 있고 난후 지인분과 3자대면을 했었고 더이상 이 일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고 윤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당시 "나는 더이상 이일에 관여하지 않겠으나 다른 분들이 어떤 말을 하거나 하는것은 막아주지 못하겠다."라고 까지 말씀하셨죠.
그래서 저도 되도록이면 이 글에 관한 답변은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사과글을 쓰지 않은 이유는 그 당시 윤야님이 더이상 이일에 대해 언급 안해주셨으면 했기 때문이였고,
사과글도 안적었으면 하는 부탁이 있었기 때문이였습니다.
다른 분들이 제보, 보축이니 글을 쓰더라도 제가 윤야님의 닉네임을 공개한 실수로 부터 생긴 일이기에
그냥 참고 있었습니다만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된 배경은 

https://twitter.com/ff14_yoo

트위터 메인에 올리신 글에서 얼마전에도 제 지인한테 치근덕 거렸다고 들었는데 다들 조심하시라고ㅎ..

처럼 이 내용과 전혀 상관 없는 내용으로 비방을 하셔서 입니다.



 

어느게 윤야님 본인인지.. 인벤 아이디가 여러개인건지.. 인벤 아이디가 그때와 다르셔서 잘 모르겠지만







새벽 늦은시간 50여분 대기하다 들어와서 이런 말씀을 하시고 달아나신 기록이구요.




게임내에서 다른분들께 불편함을 끼치는 일이 더이상은 없었으면 합니다.


19:37에서 20:52분까지의 로그기록을 안올리신 배경에 대해서는 그때 약속대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