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접었다가 방금 막 복귀해서
새로 외형 할말 고민했었습니다 ㅠ

그 고민이 오늘 아침이었는데요..
오늘 아침에는 심지어 결제 직전에
"급한것도 아니고 아직 외형 어떻게 할지 정해진것도 없는데 좀만 더 고민해야지..." 하고
취소를 눌렀어요 ㅠㅠㅠㅠㅠ

퇴근하기 전에 가입했던 파판 디코에서 환상약 할인한다는 소식 듣고...
진짜 ㅋㅋㅋㅋ 샀으면 피눈물 흘렸을듯 ㅠㅠ 싶었네요

전에도 가아아아끔 이런 일이 있었는데
스팀에서 게임 큰맘먹고 샀더니 얼마뒤에 할인...이라던가
후...ㅠㅠ 할인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