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에 관해
이런 저런 얘기가 많습니다

저 또한 보정에 대하여 있다고 생각하며

저의 주관적인 생각을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제가 생각 하는 보정은
상대성이라 생각합니다.

나만의 독자적인 상황이 아닌

나의 어떤 상황에서
상대의 어떤 상황이 맞물렸을때
그 값어치가 나와 발생하는 보정이 아닐까 합니다.

쉽게 설명을 한다면

예로
리그를 돌려보면

컴퓨터 ai가
아마추어일때
내 선수들의 움직임이나 슛팅 패스가
대충해도 너무 좋고 골결도 좋고
모든면에서 정말 대충해도
쉽게 경기가 풀어집니다

하지만 리그모드가 상승하여
ai가 최상위로 올라가면
내 선수들의 움직임이나
패스 슛 등등 모든것들이
너프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걸 지표 삼아
공경을 생각해보면

내 선수가 갑자기 둔해지고
슛이나 패스가 않좋아 질때
난 연승이거나 승률이 높을때
상대는 연패나 승률이 매우 낮을 때
이게 맞물려 보정이 발생하지 않나 싶습니다

상대가 연패를 하여
가상의 지표에서 값어치가 매우 낮아지고

공경 상대로
연승을 하여
가상의 지표에서 값어치가 매우 높아진 나를
만나게 하여

연패를 한 상대는 자신의 선수들의
ai를 매우 높게 잡아주고

연승을 한 나는 나의 선수들의
ai를 매우 낮게 잡아줘서

연패를 한 상대에게 이길 기회를 보다 높게
설정하게 한다

이게 저의 주관적인 보정에 관한 생각입니다.

공경을 돌리다 보면
높은 티어도 아닌데
유저가 없는 시간대가 아닌데
가끔은 상대를 잡는데 의외로 시간이 걸리때가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값어치에 맞게
매칭하기 위해 딜레이가 가끔
생기는게 아닌지 싶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얘기이니
참고 수준으로 가볍게 보시고
가면 될거 같습니다.

ps.연패나 연승의 경우 어떤 값어치가 생긴다는
예로 든것이지 꼭 연패일때 상승 연패일때 하락이다
라고 단정 지은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