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리버풀이 사랑했던 소년. 리버풀의 작은 마법사. 그리고 스스로를 희생해 알리송을 데려올 이적료를 마련해준... 쿠크나이트. 아니, 클럽의 뒤통수를 시원하게 후려깟던 작은 소년 필리페 쿠티뉴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사랑했고, 그립다. 그리고 너가 밉다)

 

 챔스시즌이 타 시즌과의 차이가 있다면 우선 드블민밸 관련 스텟이 매우 높으며, 어느정도 중미관련 스텟이 제법 쿠티뉴 시즌중에서는 높은 편이라는 점입니다.

 빨간맛으로는 중거리 슛, 커브, 민첩 밸런스가 있으며 이를 보시면 정말 중거리ZD는 미친 놈이구나 라는점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키가 작고, 몸무게가 68kg 밖에 안되기 때문에 상당히 몸싸움이 약하지만
 이럴 커버칠 좋은 체감과 나쁘지않은 연계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적 오버롤과 포지션은 공미와 윙어로 나오지만 윙에 두기에는 지나치게 느리며, 공미로 두어서 10번롤을 맡기기에는 너무나도 나쁜 피지컬과 제공권 때문에 저는

 

 433에서의 왼쪽 메짤라사용을 위해 LCM으로 두었습니다.

 4231에서의 3의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사용하면 보다 득점에 치우친 역할을 맡겨야하지만 그러면 정말 ZD 셔틀이 되어버리기때문에
 저는 그보다는 중거리를 살리면서 최대한 플레이메이킹을 위주로 사용하기 위해 중미로 내리고 짝으로는 활동량이 좋은 티아고와 수비형미드필더로는 파비뉴보다 헨더슨을 픽했습니다.(파비뉴는 지나치게 수비형 미드필더에 가까워 활동량이 하프라인 아래인경우가 많아 쿠티뉴 사용시 보다 더 많은 공간 커버를 위해서 헨더슨을 기용하였습니다.)

 쿠티뉴 중앙 미드필더 사용시 쿠티뉴의 활동량은 많은편은 절대 아니므로 짝으로 무조건 활동량좋은 미드필더를 붙여주셔야합니다.



 - 쿠티뉴의 피지컬은 보시면 아시겟지만 많이 약하며, 속도가 느려 금방 따라잡히는 것 또한 보실수있습니다.

 1. 수비

 - 중앙 미드필더로서 쿠티뉴를 활용시, 제아무리 쿠티뉴가 공격능력이 좋고 수비적인 활동가담이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수비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 옵니다. 쿠티뉴의 수비방식은 태클능력치가 좋은 미드필더들처럼 볼을 가볍게 뺏는 모습이아닌, 수비를 못하는 미드필더들의 특징으로 어떻게든 어깨를 넣어서 뺏는 방식이 많았습니다.

 

 - 전방 압박을 통해 일단 공을 떨쳐내고 어깨를 밀어넣어버리는 쿠티뉴

 

 - 볼을 건드리지 못하고 일단 어깨부터 비집어 넣는 쿠티뉴

 

 - 볼을 건드리기보다는 그냥 무작정 어깨를 집어넣는 모습

 
 
 보시면 아시겟지만 태클이 깔끔하다는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볼을 건드린다기보다는 그냥 상대방과 부딪혀서 밸런스를 무너뜨리고 볼을 뺏는 느낌이 강합니다.

 2. 패스

 - 쿠티뉴를 CAM이 아닌 LCM으로 내린 이유입니다. 쿠티뉴같은 피지컬이 약하고 주력이 느린 선수들은 상대방을 제껴도 속도가 느리기때문에 금방 따라잡히기 때문에 차라리 보다 넓은 공간으로 내려 쿠티뉴가 받는 압박의 강도도 내리고, 그의 좋은 패스능력을 살리기 위함이기도하며, 무작정 전방에 박아 시즈탱크만 하기에는 축구는 11대11의 스포츠이며 쿠티뉴를 CAM으로 기용시 그만큼 팀적인 수비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기 때문에 그의 패스와 탈압박 능력을 살리기 위해서 중앙으로 내려 플레이메이커로서 사용했습니다.

 

 - 중앙으로 파고내려오며 침투해가는 살라를 향한 무너진상태에서의 완벽한 패스(높은 민밸의 이유를 보여줍니다.)

 

 - 가벼운 개인기로 상대를 탈압박 해주고 약발로 완벽하게 찔러주는 패스

 

 - 자신에게 압박이 오는 선수 세명을 피해 찔러주는 롱패스

 

 - 짧은 볼터치와 약간의 탈압박으로 공간을 창출해내고 찔러주는 쓰루패스

 

 -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한 완벽하게 찔러주는 패스


 보시는대로 전방에 박아서 ZD용 시즈탱크로 박기에는 그의 패스의 퀄리티는 너무나도 뛰어납니다. 또한, 볼터치가 완벽한 수준이고 터치가 매우 짧기때문에 탈압박에도 매우 좋습니다. 이를 활용한 패스는 주발 약발 모두 가리지 않고 뛰어난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3. 슈팅

 - 모두가 아시는 대로입니다.

 

 - 앞에 선수가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말그대로 미친 ZD

 

 - 주워먹기긴하지만 슛파워가 좋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깔아차는 낮은 니어포스트를 향한 슈팅

 

 - 저 거리에서 저 ZD가 가능한 선수는 몇 없습니다. 그 중에 한명이 쿠티뉴죠.

 보시면 쿠티뉴 존이라 불릴 정도의 거리는 조금 더 아래로 치우쳐진 박스근처이지만 충분히 괴랄한 감아차기의 위력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쿠티뉴는 매우 유명한 선수이고, 쿠티뉴 존도 매우 유명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분들은 이 공간을 철저하게 마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저는 이러한 강점을 살리고자 CAM이 아닌 LCM으로 내려서 메짤라로 기용했습니다.(CAM 기용시 쿠티뉴에게 많은 압박이 가해져서 그를 활용하기가 힘들어지지만, LCM으로 내려가면 쿠티뉴가 받는 압박의 강도가 내려가며 달라붙는 마크맨의 수가 적어지기 때문에 1~2명만 제쳐진다면 위력적인 패스나, 슈팅이 가능합니다.)


 총 정리를 하자면

 장점으로는
 1. 좋은 패스 스킬과 짧은 볼터치, 좋은체감 - 탈압박이 좋아 킬패스를 찔러주기가 유용합니다. 또한 패스 퀄리티가 약발 주발 모두 가리지 않고 뛰어납니다.
 2. 미친 ZD - 모두가 아시는 대로입니다.
 
 (솔직히 아이콘급)
 3. 저렴한 가격과 급여 - 은카가 5억 급여가 18
 4. 공격적인 오프더볼이 뛰어납니다.


 단점으로는
 1. 제공권과 피지컬 - 키가 작아 제공권이 아쉽고, 피지컬이 너무 얇아서 개인기 사용이 강제됩니다.
 2. 개인기 사용이 강제됨에 따라 플레이시 피로도누적이 심해집니다.
 3. ZD에 비해 나머지 슈팅들은 솔직히...별로...? - 이 점은 제가 LCM 중앙 미드필더로 가용햇기에 슈팅찬스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틀렷을 수도 있습니다.
 4. 수비가담이 너무 떨어진다. - 수비력도 좋지않은주제 수비가담도 떨어집니다. 물론 그만큼 공격가담능력이 매우 좋지만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쿠티뉴는 실축에서도 그렇지만 포지션이 너무 애매한 선수들중에 한명입니다. 쿠티뉴, 외질, 하메스 같은 선수들이 모두 그러하죠.
 솔직히 이러한 선수들은 게임에서 쓸때는 메짤라 말고는 기용하기가 힘들다고 봅니다. 짝으로도 수비능력이 뛰어나고 활동량이 많은 티아고, 헨더슨 같은 선수들이 강제되죠. (리버풀 시절에는 헨더슨이, 뮌헨 시절에는 티아고가 담당했습니다.)
 그럼에도 팀으로서 리스크를 안으면서까지 중앙미드필더로 기용하는대는 그에 상응하는 보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쿠티뉴는 실축에서도 좋은 패스, 탈압박 그리고 쿠티뉴존이라 불릴정도의 중거리 슈팅능력을 보여주는 선수엿고 이는 게임에도 많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 직접적으로 사용하기에는 피4에서는 그만큼 피지컬이 담당하는 부분이 크지만... ZD를 보면 백업멤버로서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작은 마법사 쿠티뉴 챔스 은카후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