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감독님이 본격적으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었을 때는

이미 군복무 (공군 35개월 - 약 3년)를 마친 후였죠. 만 26세, 한국 나이로 27세.

그나마 프랑크푸르트에서 뛰던 시절이 신체적으로 가장 젊은 때라고 할 수 있겠죠.

HD 화질로 복각된 당시 경기 화면들도 좀 있고 이 장면들을 삽입한 다큐도 있습니다.


분데스리가 본격 진출 후 차범근 감독님이 가장 젊었던 프랑크푸르트 시절 골장면들 입니다.

인벤은 이미지가 최대 15개 밖에 첨부가 안되서 12개는 프랑크푸르트 시절, 

나머지 3개는 번외 편으로 레버쿠젠 시절 중 최고의 순간을 기록한 슈팅만 골라서 넣었습니다.

(올리는 순서에 규칙 같은 건 없습니다. 다큐에서 나온 순서대로 그냥 짤방 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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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1-

진짜 개지리는 센스 힐킥슛.


-레버쿠젠 2-

수비수와 경합하면서도 러닝 헤더로 정확한 파포스트 골.

 
-레버쿠젠 3-

레버쿠젠의 UEFA컵 결승 2차전, 후반 막바지에 터진 합산 스코어 동점 헤더골. 

원정에서 이미 3대0으로 대패하여 패색이 짙던 레버쿠젠이 이 홈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분전 중이던 상황에서, 마지막 3점째 동점골을 헤더로 성공시킨 차범근 선수.


경기는 합산 3대3을 기록, 연장전으로 넘어갔고 

결국 승부차기 끝에 분데스리가 만년 하위팀 레버쿠젠이

구단 역사상 최초로 UEFA컵 챔피언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차범근 선수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첫번째, 그리고 레버쿠젠에서의 두번째 UEFA컵 우승으로 

"한 선수가 각기 다른 클럽에서 2번의 UEFA컵 우승"을 달성한 9번째 주인공이 됐습니다.

(현재 이 기록을 가진 선수는 총 12명이며, 

마테우스 / 슈틸리케 / 클린스만 / 례에스 / 마린 / 페헤이라 / 팔카오 / 데헤아 / 

베르캄프 / 토레스 / 후안 마타 / 차범근 - 순서는 섞여있음)



용량을 줄이고 줄인다고 했는데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