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말 무시알라
20/21시즌 39경기 7골 1도움
21/22시즌 11경기 4골 3도움
Bayern Munich set to hand Musiala new contract - Significant pay rise on  18th birthday | Transfermarkt
소속 : 바이에른 뮌헨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바이에른 뮌헨의 유망주로 박스안팎을 가리지 않고 드리블이 뛰어나며 킥력도 적당히 좋다. 그러나 부족한 피지컬과 연계 능력이 단점으로 꼽힌다. 유망주인만큼 이런 부분들이 앞으로 개선된다면 월클 반열에 오를 수 있는 유망주이다.

2. 플로리안 비르츠

20/21시즌 38경기 8골 8도움
21/22시즌 9경기 6골 6도움

소속 : 바이엘 04 레버쿠젠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앞서 말한 무시알라와 나이, 국적, 포지션 등이 같기 때문에 비교가 많이 된다. 드리블러인 무시알라에 비해 패스, 짧은 드리블, 뛰어난 오프더볼 움직임에 강점을 두고 있으며 바이에른 뮌헨이 노리고 있다는 루머가 있다.

3. 주드 벨링엄

20/21시즌 46경기 4골 4도움
21/22시즌 12경기 2골 6도움

소속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활동량이 많은 박스투박스 미드필더로, 수비적인 능력도 좋고 키도 크며, 전진 능력과 밸런스도 뛰어나다. 버밍엄에 있을 때는 윙어로 뛰기도 했으며 공미, 윙어, 중미, 수미 등 다양한 포지션을 경험하며 자신의 위치를 찾고 있다. 카드를 많이 받는 편으로, 지난 시즌에만 옐로 카드 10장을 얻었고, 이번 시즌에는 옐로 카드 2장을 얻었다. 나이가 들면서 나아지기를 기대한다.

앞서 상술한 이 세 선수들은 2003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치면 19살이다. 한국인이었다면 1달 후에 수능을 봐야 하는 나이지만 뛰어난 실력을 뽐내고 있는 유망주들이다.
p.s. 비르츠 뮌헨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