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팔년도에나 공무원 저급으로 봤는데

당시 대기업들이 사원을 많이 뽑고있었고 4년제만 나오면 대기업간다는게 허위가 아닌게 대학진학률이 30%던 시대였습니다.

민영화도 많이돼서 야간대나오고 워드딸정도의 컴퓨터만 좀 배웠으면 한국통신같은곳에 취직됐고 민영화로 3사통신사나오며 대기업다니게된경우도 많고요.. 지금 3사통신사 정직원은 전국상위1%급입니다.

많이 뽑는데 4년대졸자도 많이 없어서 노동직하던분들도 모셔왔음.  그러니 실제 공무원은 고졸이나 대학중퇴한 애들이 간다는 인식형성.

IMF터지고 비정규직늘고 미국경제위기까지 공무원경쟁률 쭈욱 올라갔고 지금은 애초에 대기업준비생 말고는 공무원이 1순위 준비인 정도인데...

글쓴이는 최소00학번이전 아재신지... 수도권4년제 밑으로 다 무시하는 발언입니다..참고로 지금은 취업때매 떨어진거지 대학진학률80%입니다. 개나소나 대학은 기본옵션 탑재한 세대입니다.

개인능력차는 있는거지 공무원 시험통과자는 대단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