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틀인가 사흘인가

두치와 뿌꾸님 방송 보면

팀 다 팔고 에이전트 싹 다 돌린 거 상자깡 하는 게

하루 3명씩은 되는 거 같음.


액수도 에이전트 재료값 총액 백 몇억 수준이 아니라

수 백억 ~ 천억 단위 되고.

진짜 접기 전에 에이전트나 돌려보는 거.


예전엔 게임할 팀은 남겨두고 여윳돈으로

에이전트 돌려서 아이콘팩 하나 나오면

스케쥴 겸 하나 둘 셋 까보던 게

이제는 에이전트 보상 상자만 막 50개 60개 70개.

감모 돌릴 팀도 없이 선수 다 팔고 접는 수순임.


접은 유저들 복귀 후에도 애매한 게

일단 카타르 월드컵이 1년 밖에 안남아서

언제 섭종 공지 뜰지 모르니 현질도 좀 꺼려지고,


이제 저티어도 고인물들 부캐 많아서

훈련코치 맞추는 노하우부터 차이나니

실력껏 한 골 넣어도 팀차이도 있고

사이렌, 침패침에 상대적으로 발느린 센터백들

뒷공간 쉽게 털려서 허무하게 두 골 먹히는 판이라

이것부터 게임하기 싫어짐.


피파 전문 BJ들 방송 봐도 큰손들 다른 게임으로 떠나서

별풍선도 얼마 안됨. 스케쥴도 별로 없는 느낌이고.


원래 모든 게임이 시간이 지나면 내리막이 있는거지만

시리즈물이라는 특성상 서버종료에 대한 불안감부터

유저들의 이탈을 심화시키고,


거기에 인게임 개선은 너무 느리거나 아예 안되고

새로운 바람몰이를 위한 뭔가는 없는데

로스터 갱신 패치도 몇 달째 안되는 상황에서

새시즌만 디립따 찍어내니 유저들에게 매력이 너무 떨어짐.

총체적 난국임. 끝물 냄새 물씬 남.


자기 형편에 맞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취미 생활용으로 현질 적당히 하며

재미 삼아 게임하는게 현재로서는 최선임.


지금 피파온라인4 뿐만 아니라

던파도 곧 후속 새 시리즈 2개 나오는 상황이라

거기도 레임덕 와서 세기말 냄새 나고,


바람의나라 '연'도 운영진이 사냥 자동 매크로의 존재를

뻔히 알면서도 1년 넘게 방치한 거 크게 불거져서

유저들 들고일어나고, 마비노기와 메이플은 두 말하면

입 아프고...그냥 넥슨게임들 모두가 운영 개판인 상황임.


이미 다들 기대는 안하고 있을테니

스트레스 받지 말고 게임 하는 게 좋..기는 씨발

노마크 짧패 패스삑 좀 어떻게 해주지 스트레스 엄청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