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기글에 있는 호날두 까는글이 아무리봐도 억까같아 현재 맨유를 리뷰하며 위 글이 왜 억까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지금 맨유의 문제점은 크게 3가지 입니다.

1. 선수층 문제

2. 감독 전술 문제

3. 선수 개인의 문제

선수층 문제부터 보겠습니다

현재 맨유는 3선을 뛸수 있는 주전 및 준 주전멤버는 맥토미니, 마티치, 프레드, 반더베이크, 포그바 입니다.

하지만 맥토미니와 프레드는 홀딩보다는 박투박에 가깝고 반더베이크 역시 2.5선에 가까우며 포그바는 3선이라 분류를 안하는게 맞는 플레이 스타일입니다. 

이렇게 되면 마티치 혼자남는데 88년생, 한국나이 35살인 마티치는 전반전만 뛰어도 짐중력 다 잃어버리는 체력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강력한 공격진을 뒷받쳐줄 3선이 전무하다 봐도 무관합니다.

아마 축구를 보시는 분들은 3선의 중요성을 전부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또한 현재 맨유의 톱 자원을 보자면 호날두, 마시알, 엘랑가, 래시포드, 카바니, 그린우드 정도인데(산초는 윙으로 분류) 이중 마시알은 명단 제외, 래시포드는 부상이후 좀처럼 폼이 올라오지 않고 있고 엘랑가는 아직 유스며 보여준게 없습니다.

또한 카바니는 부상 복귀이후 계속 선발로쓰며 실제 개인의 폼도 그리 좋지 못한 경기력이고 그린우드 역시 리그 초반이후 계속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기에 호날두가 아무리 경기력이 좋지 않더라도 호날두를 제하면 선발라인업 에서 톱자원 2명을 정하는일도 어려운 실제로 지난 경기에서 호날두가 부상으로 빠지자 무려 유스인 엘랑가를 올려쓰는 심각한 문제점을 보였습니다.


감독 전술문제를 보겠습니다.

현재 랑닉은 4 2 2 2를 기반으로한 강력한 압박전술을 구사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 전술이 맨유의 현재 선수단에 맞나 보면 그것은 아닙니다. 

맨유의 현재 핵심인 브루누 페르난데스(이하 브페)는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3선의 빌드업을 돕고 최전방에 킬러패스를 찔러주는 플레이스타일이며 개인이 길게 볼을 소유하거나 드리블로 한 두명을 재끼는 유형이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 4 2 2 2에서 브페가 뛸수있는자리는 양쪽윙 또는 세컨 톱인데 둘다 브페에게는 맞지않는 옷 입니다.

랑닉의 전술상 양쪽 윙은 라인을 넓게 벌려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고 세컨톱은 앞에 머무르며 골을 노리기 때문에 양쪽다 브페가 죽을 수 밖에 없는 전술입니다. 

또한 강한 압박전술은 상대적으로 적은 수비진을 커버하기위해 3선의 역량이 팀에서 제일 중요한데 오히려 그 3선이 맨유의 약점인 것도 아이러니 입니다.

세번째 선수의 개인적인 문제입니다.

일단 이 파트에서는 문제가 있는 선수별로 나열하며 확인해 보겠습니다. 순서는 번호순입니다.

린델뢰프, 바이, 존스 - 모두 준수한 수비자원입니다. 하지만 선발로쓰기에는 각자의 단점이 확실하단 문제가 있으며 린델뢰프를 제외한 둘은 심각한 수준의 유리몸입니다.

매과이어 - 지난 시즌 리그 ~ 유로로 이어지는 강행군, 이번시즌 리그 초반에 부상임에도 강제 선발로 인해 작년 폼의 70%도 못 보여주는 상황입니다.

포그바 - 언제나 이어지는 부상과 재계약및 이적 이슈로 인해 맨유의 트러블 메이커 그 자체인 존재입니다. 또한 실제 경기에서도 리그 베스트급과 방출급을 왔다갔다하는 최악의 기복으로 평가가 어려운 선수입니다.

마시알 - 맨유의 문제인 많은 선수가 있음에도 뎁스가 얇음에 공헌한 선수입니다. 모든 분이 아시리라 생각해 생략하겠습니다

래시포드, 그린우드 - 한때는 센세이션한 활약을 보여줬던 두 선수입니다. 하지만 래시포드는 과거 좋았던 경기력을 다 잃었으며 그린우드는 일명 탐욕이라 불리는 행동을 반복할 정도로 요즘 경기에서 아쉬운 부분입니다.

린가드 - 작년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요즘 경기에 제대로 나오지 못하는 등 감독의 신임을 못 받는 상황입니다. 솔샤르 시절 뿐만이 아닌 랑닉떄에도 이러는걸 보면 선수와 보드진 혹은 훈련태도에 문제가 있지않나 생각됩니다.

프레드 - 현재 랑닉볼의 주축임에도 특유의 기복있는 경기력과 수비력에 맨유의 패배에 일조하는 선수입니다. 잘할때는 든든 하지만 못할 때가 더 많다는게 문제인 선수입니다. 

쇼 - 리그 초반 부상임에도 경기에 강제 선발당해서 현재 계속된 주전을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산초 - 적응기임에도 리그 1골이라는 이적료에 맞지않는 처참한 성적으로 아쉬운 선수입니다.

텔리스 - 역시 후보자원으로는 괜찮지만 주전으로 쓰기엔 아쉬운 선수입니다. 좋은 킥에 비해 느린 속도로 인해 오버랩핑이 은근 위협적이지 않으며 수비력또한 최하라 이 선수 경기에서는 왼쪽 뒷공간이 털리는 모습이 많이 나옵니다.

비사카 - 현재 폼이 최악이라 설명생략하겠습니다.

마티치 - 한국나이 35으로 은퇴를 생각해도 상관없는 나이입니다만 현재 이 선수가 선발이라는것이 맨유 선수단 상태를 보여줍니다.

반더베이크 - 많은 사람들이 이 선수를 안쓴다고 감독욕을 하시지만 오히려 제 생각은 다릅니다. 이 선수는 경기에 나와서 보여준게 거의 없습니다. 물론 잘한 경기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솔샤르체제에서도 리그 약팀과 경기에서도 모습이 안보이는등 실제 폼 또한 좋지 못한 모습입니다. 출전시간 하나로 커버하기에는 그냥 기복이 심합니다.

보다시피 심각합니다. 3선 뎁스문제를 제하고도 톱자원또한 허위매물이 껴있는등 단순히 호날두 문제라 보기에는 오히려 호날두가 선녀로 보일정도입니다.

호날두가 까이는 이유중하나는 작년 리그2위 팀이 호날두 이적후 가라앉았다는 겁니다. 하지만 작년 맨유경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작년에도 위태위태 했습니다.

단지 작년 리그는 리버풀이 2부리그 수비로 연명하고 첼시가 감독 경질을 겪는 등 운이 좋았다란 표현이 어울립니다.

현재 맨유의 호날두가 없다라 가정해봅시다. 그럼 일단 챔스는 물건너 갑니다.

챔스 시기에 카바니는 부상이였기에 래시포드 or 그린우드 or 마시알이 호날두 자리에 나왔겠지만 호날두처럼 캐리하며 맨유를 16강에 올릴 실력은 아니란걸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알겁니다.

또한 리그도 마찬가집니다. 

현재 호날두는 팀내 최다 득점자 입니다. 그리고 현재 맨유내에 6골 이상 넣은 선수가 브페와 호날두 2명밖에 없다는 건 호날두를 대체할 다른 공격수가 없단 겁니다. 브페는 심지어 미드필더입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말은 제발 멍청한 티를 내고 다니지 맙시다. 멍청한건 죄가 아니지만 멍청한걸 뽐내고 다니는 건 죕니다.  

호날두가 인성에 문제있는건 맞습니다. 그러면 그걸로만 깝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