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지금 거의 반년쨰 병원에 입원중이신데

한병원에 오래 못있어서 병원 많이 옮겼는데

어제옮겨간 병원에서 있던일인데 

간호사가 "병실에서 전화하면시끄러우니까 전화할거면 밖에 나가서 하세요" 이러지를 않나(평상시 목소리도 작으신편이고 진짜

거의매번 안들려가지고 크게좀말하라고 통화할때마다 말할정도)  지금 걷지를 못하셔서 옆사람한테 

"ㅈㅅ한데 제가 걷지를 못해서 그런데 식판좀 치워주실수있냐" 라고 부탁했는데  그사람이 "그쪽이 휠체어 타고 가져다놓으세요"

이 ㅈㄹ을 하지를 않나,,진심으로 왜케 .. 하.. 

면회도 뭣같은 코로나때문에 병원마다 되지도 않고 힘들고  

옮기기 전병원에서도  밥드시다가 힘빠져서 몸에 반찬이랑 국 다 엎어서 벨눌렀더니만  간호사가와서

ㅈㄴ 투덜거리면서 "아니 벨을 왜눌러요 벨 이러라고 있는거아니에요" 이러고  진짜 속상하고 화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