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는 오스트리아리그부터시작해서 

분데스리가 거쳐서 EPL까지 조금씩 한걸음씩 큰무대로 도전해나가는데

음바페는 6부리그 안방여포로 만족할모양이다.

라리가에서는 실패할까봐 겁을 먹은건가? 그어린나이에?

솔직히 실패하더라도 도전하는게 멋있지않나..?

나는 이동국이나 박주영처럼 EPL에서 실패했다고 욕한적은 없음.

그선수들 EPL도전안하고 포항스틸러스의 간판스타

FC서울의 간판스타로 남았으면 오히려 헐값에 해외무대 진출한것보다

더 많은 돈을 받았을거임.  박주영은 뭐 모나코를 거쳤기때문에 k리그연봉보다 적게 받은편은 아니지만

이동국같은경우는 미들스브로진출할때 이적료 0원에 연봉 5억수준이였음.

오히려 당시에 포항에 잔류했으면 그2배는 받았을거고 중동같은데를 갔다면 그 10배를 벌었을거임. 

그걸 포기하고 큰무대에 도전한거임.

실패야 할수도있지. 뭐 세상사람들이 어떻게 다성공하고 사냐?

근데 실패하더라도 도전한다 그자체만해도 멋진거 아닌가?

솔직히 음바페 홀란드 일명 음란대전 할때 나는 음바페가 낫다.

기량은 둘다 이미 그 나이대 선수를 초월한 수준이지만

홀란드는 부상을 좀 잘당하지않느냐? 라면서 음바페를 한수위로 쳤지만..

도전정신이 말라버린 선수에 대해서는 좋은평가를 하고싶지않음.

오늘부터는 홀란드>음바페 라고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