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프로2 까지의 티어사람들이 승격 강등을 경험하지 않고

중간에 공식 경기를 포기하니까 뭐 강등보호 시스템을 만들었다는데

그냥 삽질임


유저들이 공식 경기를 하다가 포기하게 되는 이유는 스트레스 때문은 맞는데

스트레스를 어디서 생기는지를 캐치해야지


스트레스 지점 딱 짚어준다.

1. 조작감의 일관성 결여. (feat. 변화무쌍한 체감)
게임에 적응 잘해서 공식경기 즐기려하다가 어느순간 체감과 메타를 넥슨에서 건드림
지는건 괜찮지만 내가 의도한대로 조작되지 않는 선수한테 극심한 스트레스를 느낌

2. 세레머니 스킵 기능이 필요함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본인의 경우 골 넣은 상대방이 팔 돌리면서 조롱하고 빅맨 때려박으면
차분하게 겜하다가도 걍 좆같아져서 겜하기 싫음. 체팅만 차단한다고 해서 다 차단 되는게 아님
세레머니도 연장전처럼 서로 스킵할수 있도록 해줘야함. 연장전처럼 서로 동의 했을때만 노출되도록

3. 배치 고사 결과를 상향해야 함
전시즌 챔피언스/첼린저도 배치끝나면 프로1~월클2부 같은곳에 배치받는데 당장 공경안돌리고
친선으로 조작감부터 잡은 다음에 큐 돌리면 진성 프로1~월클2부 만나서 학살하는 경우가 생김.
챔스/첼 애들이 프로랑 왜 만나게끔 두는지 이해가 안됨.. 전시즌 첼이면 배치 3패해도 월클2부는 가도록 하고
배치3승하면 첼에 걍넣어야지 
찐프로랑 찐월클 사이에 배치라는 이유로 첼/챔스 넣어놓고 밟고 올라오라는게 현 공경 배치 시스템 아님?
당연히 수정해야함.


다른 자잘한 이유도 많겠지만

크게 위 3가지 이유때문에 공식 경기하다가 맘. 제발 강등이나 잔류같은 이유가 아니니까 헛짓거리 그만하고
위 세개나 수정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