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3 때부터 꾸준하게 현질하면서 피파했던 사람임
카드 까는것도 재밌고 구단가치 늘려가는 맛도 있어서
여지껏 모든 이벤트들도 악착같이 참여하면서 열심히 해왔는데

좆빠지게 이벤트 참여하면 10억은 넘기가 힘들고
트로피샵 몇달동안 열심히 모아서 까봤자 30억 넘기 힘든 현실
예전엔 두근거리면서 이벤트 참여하고
카드 까기전에 제발 제발 거리면서 까는맛이 있었는데
지금은 감흥도 없고 의미도 없는거 같음
몇달 힘들게 이벤트 참여해서 구단가치 겨우겨우 늘려놓으면
몇달 동안 늘려놓은게 무색하게 다시 원래 구단가치 되있음

게임은 둘째치고 그냥 피파 자체가 점점 하기가 싫어짐
문득 마일스톤이랑 슈팅머신하다가 현타와서 씀
반박시 님 말이 다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