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렉시드
이 웹툰은 고양이를 좋아하는 소년이 자신이 각성자임을 모르고 있다가, 습격을 받고 고양이로 스스로 변해버린 스승 카이든을 만나면서 성장하는 이야기이다. 고양이가 많이 나오는 편이며, 정말 강추할 정도로 재미있다.

2.간신이 나라를 살림
나라의 간신이 멸망 직전 돈을 빼돌려 도망치려다가 순간적인 변심으로 왕 대신 칼에 맞고 죽게 되고, 그것으로 인해 충신으로 오해받아 나라의 문제가 있었던 과거로 돌아가며 그것을 해결하여 멸망에 이르지 않게끔 하는 웹툰이다.
간신인 만큼 교묘하며 머리가 굉장히 좋은 두뇌파 먼치킨이다. 이 작품 역시 재미있다.

3.끝이 아닌 시작
전생에 아서왕이었던 주인공 아서가 아기로 전생하고 성장하며 겪는 일을 담은 웹툰이다. 외국 소설이 원작인게 특징이다. 웹툰 평가를 보면 답답하다, 주인공은 언제 쎄지냐 등의 평가가 많지만 필자의 입장에서는 답답함도 없었고, 그냥 전개에 맞게 따라가는 느낌이었으며, 중간중간에 터지는 사이다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4. 나혼자 천재 DNA
주인공이 실험하던 물질에 상처를 가져다 댔다가, 로잘린이라는 생명채가 태어가게 되며, 로잘린과 함께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던 의학적, 약학적 기술들을 창조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소설 원작이며, 소설까지 다 읽은 필자 입장에서는 충분히 추천할 수 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