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경기전 분석글엔 조규성 이강인 라인으로 경기 풀어나가야 승산있다 했는데
기가막힌 크로스로 2골이나 넣어줬네요.. ^^

워스트3 먼저 가겠습니다.

1. 권창훈
흐름커터, 역습찬스(헌납) 메이커 역할로 출전했다면 정말 2인분 했다 볼수있습니다.
개인이 못하는걸 떠나 팀에게 폐끼치며 못한경기라 국대에서 안봤으면 하는 선수인것같네요.

2. 손흥민
조규성이 수비 두명달고 싸이드로 빠졌음에도 공간을 못찾는게 보입니다. 마치 레버쿠젠 초기모습처럼요.
어제 90분 내내 발바닥드리블->스텝오버->접고차 패턴만 보여줍니다.
반박자 빠른 액션을 한번도 안보여주는게 폼이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제일 문제는 수비가담이 전혀 없습니다. 라인을 내리라는게 아니라 압박을 전혀 안하더군요. 
그냥 쉬는게 좋을듯합니다.
이미 전력노출되어서 폴투전땐 거칠게 몸싸움걸면서 손도 못쓰게 만들것같습니다.

3.황의조
있었나요

베스트3 가겠습니다.

1.조규성
경기전 분석글과 같이 패스질이 둔탁했다만 발밑컨트롤은 꽤 있다고 봅니다. 
헤더로만 2골 넣었지만 사이드로 빠져 탈압박하는 모습들, 마지막에 니어슈팅들을 종합했을때 
좀 더 기대가 되는 선수입니다. 아마 자신감을 더 얻어 좋은모습을 보이리라 생각듭니다.

2.김진수
묻지마크로스, 아리랑슈팅으로 얘기가 많은것같은데.. 사실 그것도 못하는게 우리팀입니다.
그상황이라도 만들어내고 끌고갔다는게 대단하다 봅니다.
반대로 상대방이 우리골대에 계속 묻지마크로스 날린다 생각해보시면 그만큼 공포스러운게 없습니다(?)
또한 아시는분들 다아시겠지만 특히나 김진수 선수는,,,, 대체자가 없습니다.
이기제선수 많이 언급하시는데 슈팅력은 더 좋다봅니다만 3백에 특화되어있고 또 주력이 느려 대체불가입니다.

3.이강인
풀타임 소화하기엔,,,, 특히나 월드컵에선 쓰기 어려운 선수유형입니다.
압박능력이 뛰어나지만 수비능력이 아쉬운 선수죠, 하지만 이번경기엔 굉장한 임펙트를 보여줬다 봅니다.
조금 오버하면 이미 늦었지만 이강인을 위해 전략을 수정해도 될 정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p.s 김승규 선수얘기도 많이하시던데 골장면 보시면 막기쉬운골은 아니었다 봅니다.
못막을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막기 쉽진 않았습니다. 고로 아쉬운 정도이지 워스트는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