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데이비드 온스테인 & 폴 발루스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주앙 칸셀루가 바이에른 뮌헨에 임대로 합류할 예정이다.

뮌헨은 칸셀루를 장기적으로 원해왔던 팀이며, 칸셀루의 임대 계약에는 구매옵션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칸셀루는 펩의 구상에서 밀려났고, 모든 대회에서 마지막 3경기를 선발로 출전하지 못했다.

지난 두 시즌 연속 PFA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던 칸셀루는 지난 시즌 36경기에 출전했고, 시티는 우승을 차지했다.

아카데미를 졸업한 리코 루이스는 물론, 나단 아케, 존 스톤스, 카일 워커가 최근 몇 주간 풀백 자리에서 모두 선호되고 있긴하지만, 시티가 현재 포르투갈 국가대표의 바이에른 임대 이적을 승인할 예정인 이유는 불분명하다.

칸셀루가 22일 마감 전에 바이에른으로 이적할 경우, 그는 수요일 마인츠와의 독일컵 경기에 출전하거나 일요일 볼프스부르크와의 리그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https://theathletic.com/4138015/2023/01/30/joao-cancelo-bayern-munich-manchester-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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