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

현충일(顯忠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殉國先烈)과 전몰(戰歿)한 장병들의 충렬을 기리고 얼을 위로하기 위하여 지정된 대한민국의 중요한 기념일이자 법정공휴일이다. 매년 6월 6일로, 전국 각지에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 충절을 추모하는 행사를 거행한다.


1956년 6월 6일
2023년 제68회 현충일

겨레와 나라 위해 목숨을 바치니
그 정성 영원히 조국을 지키네
조국의 산하여 용사를 잠재우소서
충혼은 영원히 겨레 가슴에
임들은 불멸하는 민족혼의 상징
날이 갈수록 아아 그 충성 새로워라

《현충일 노래》



나라를 위하는 마음이 높고높아
하늘까지 닿았습니다
감히 누가 그분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함부로 이야기할수 있겠습니까.
그저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을 살아갑니다.
나라를 지킴에 보탬이 될 수는 없다 하여도
이 나라를 사랑하며 매일을 열심히 살겠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아갈 조국을 지켜주셔서
허리숙여 온맘다해 감사인사를 전하며
이 마음이 전해지길 묵념합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용기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