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대략 45~50세 정도되면 갱년기가 오고 폐경이 온다.
즉, 생리도 끊어지고 애를 못낳는단 말이다.


그런데 애만 못낳으면 다행인데, 문제는
폐경 근처가 되면


첫째, 화가 ㅈㄴ 많아짐. 우울증같은 기분이 계속되서 남편한테 화풀이 화폭발
둘째, 성욕이 급감해서, 남편이 ㅅㅅ 하자고 해도 잘 안함. 그곳이 건조해지기때문에 불편하니깐
셋째, 얼굴이 급격하게 늙기 시작함. 나이들어도 예쁘네 이러다가 한순간 확 늙는게 여성호르몬 감소하면서
여러가지 외모에 변화가 와서그런거임


그러므로, 30대 중반 여성과 결혼한다 치자.. 그러면 애낳을때도 임신잘안되서 힘들게 낳아야되고
낳아서 좀 기르다보면 몇년더 살다보면 여자는 폐경이 온다. 남편입장에서 ㅈㄴ 답답한 삶이 되는거지


20대 30대초까지 단물은 딴놈들이 다 빨아먹고, 폐경얼마 안 남은여자랑 결혼하고 몇년뒤 후회하지 마라
좀 안예뻐도, 좀 학벌이 안좋아도 젊은애랑 결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