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을 운영중인 30대 직장인입니다

오늘도 고된 하루를 마치고 ㅠㅠ
퇴근길에 빠칭코를 돌려서 비피를 마련한 후
집 가기전에 피방에서
직접 대낙을 받고 홈그 바레시 8카를
22시에 2조 8천억에 걸어두니 사졌습니다
(당시 하한가 2조 7000억
파란불 3조 700억, 3조 1000억 매물 2장)

집와서 샤워하고 간단하게 식사도 하고 미페랑 집훈해줘야지
신나서 엪온을 들어갔는데....

3시간 지났는데...5천억이...그냥 집와서 자기전에 샀다면..

빠칭코 왜 했지ㅠㅠㅠㅠ

(물론 저보다 훨씬 더 높은 구단가치 유저분이 더 크게 선수 가치가 떨어지신 분도 많으실거고 더 큰 금액이 내려가신 분들이 훨씬 많은 거 알고 있습니다ㅠㅠㅠ그래도 이 게임이 참 어이 없어서 몇글자 끄적여봅니다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