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프랑스하다가 플레이가 맘에 들지 않아서 이강인쓰고 싶어서 넘어왔습니다. 
50판 정도 사용해봤습니다.

[ST 페르난도 모리엔테스 TT +6] 4.6/5
뚝배기&연계로 예상하고 가져온 공격수인데요, 뚝배기는 키가 완전히 큰편이 아니라서 최상급은 아니지만 상급은 된다고 봅니다. 연계는 생각대로 매우 좋았고 무엇보다 의외인게 침트 움직임이 굉장히 활발합니다. 역습때 한번에 침투하는 느낌은 아니고 중원에서 볼 돌아가고 있으면 위아래로 잘 흔들어주면서 침투해줍니다. 몸싸움도 상급이라 침투하면서 밀고가는 힘이 굉장히 좋네요. 대신 슛파워가 약한 느낌이 들어서 오픈찬스가 아닌이상 막히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LM 이강인 NG +5] 4.3/5
중원에서 볼 돌고 있으면 사이드 잘침투해주고. 체감이 굉장히 좋은편입니다. 무엇보다 크로스는 빠르고 잘감겨 들어갑니다. 약발이 신경쓰여서 아쉽긴하지만 패스미스가 어이없게 나오진 않습니다. 슈팅은 기회가 없어서 많이 안차봤네요.
수비가담도 괜찮게 해주는 편입니다.

[LCM 코클랭 챔스 +5] 3.8/5
아쉬운 선수. 중미에 마땅한 자원이 없어서 사용하곤 있지만, 활동량 말고는 특출난 장점이 없습니다. AI가 좀 멍청한 느낌이 듭니다. 다운그레이드 비달느낌. 패스도 아쉽고 공격 능력도 아쉽습니다. 

[RCM 파레호 TOTS +5] 4.8/5
사실상 에이스 선수. 활동량 수비 중거리 패스 헤딩 다 잘합니다. 패스가 진짜 전에쓰던 아이콘 램파드보다 좋게 사용했습니다.헤딩도 키에 비해 굉장히 잘때려 넣습니다. 단점은 키에 비한 드리블 체감이 최상급은 아닙니다. 워낙 E를 사용을 잘 안해서 속력느린건 체감을 잘 못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패스입니다. 아무리 자세 무너져도 힘이 없거나 어이없게 나가지 않습니다. 강추

[RM 페란 토레스 챔스 +5] 4.0/5
미페가 이쁜 토레스 선수. 딱 정직한 스텟만큼의 능력을 보여줍니다. 속력과 크로스가 높은편인데 커브가 낮아서 그런지 드라마틱한 크로스가 나오진 않습니다. 정확도 자체는 좋은 편입니다. 움직임은 나쁘진 않은 편이지만, 가장 아쉬운 점은 드리블 입니다.사이드 찢어놓고 크로스 각이 안나오면 한번 접는것 까진 괜찮은데 오밀조밀한 드리블은 힘든 편입니다. 

[CDM 콘도그비아 챔스 +5] 4.7/5
숨은 살림꾼. 약발이 생각보다 거슬리지 않습니다. 논스톱 패스도 깔끔한편이며, 약발 4느낌입니다. 팀에서 항상 가장 많은 패스를 하는 선수이며, 체감도 키와 체격에 비해 최상급 수준입니다. 중거리도 힘있게 들어갑니다. 수비는 깔끔한 태클 보다는 몸으로 수비하는 스타일 입니다.

[LB 가야 챔스 +5] 4.5/5
고급여 풀백인 만큼 단점을 잘 모르겠습니다.아쉬운 제공권 정도? 태클이나 몸싸움도 좋은 편이고 A패스도 좋은 편입니다.

[LCB 마티유 TB +8] 4.8/5
피파3 비디치 느낌입니다. 인게임에서 몸집이 커서 패스가 잘 걸리고 공격수가 어깨를 집어넣지를 못합니다. 수비라인이 살짝 높아서 커팅도 잘해주고 학다리 태클도 잘해줍니다. 살짝 아쉬운 커버력을 갖고 있습니다.

[RCB 가브리엘  파울리스타 챔스 +5] 4.7/5
말디니과 선수. 마름체형이라 그런지 커버력이 최대 장점입니다. 몸싸움도 풀캐미 기준 111이기 때문에 어이없이 밀리는 편이 아닙니다. 수비라인을 잘 지켜주는 편입니다. 아쉬운 점은 낮은 침착성으로 인한 난전상황에서의 패스미스 정도?

[RB 다니엘 바스 챔스 +5] 4.8/5
단점이 없습니다. 스텟에 비해 빠르게 느껴지고 풀백치고 181이라는 큰키와 몸싸움도 좋고 커버력도 좋습니다.
 아쉬운 점은 공격스텟를 낭비한다는 점입니다.

발렌시아 하면서 느낀 점은 밸런스가 굉장히 좋다는 점 수비랑 미드가 단단해서 실점률이 굉장히 내려갔습니다. 무엇보다 게임이 재밌습니다. 단순히 생각없이 팀을 옮겼지만 팬심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