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20토츠 양발 스트라이커 레반도프스키, 벤제마, 바디, 손흥민 선수를
스탯을 비교해보고 직접 사용해보았습니다!

그리고 5가지 부문
슈팅, 헤더, 체감, 연계, 오프더볼 움직임로 나누어 리뷰해보았습니다!

글과 사진으로도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선수들의 실제 인게임 플레이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상을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슈팅

박스 안 골 결정력에 영향을 미치는 스탯은 골결과 슛 파워
박스 밖 골 결정력에 영향을 미치는 스탯은 중거리슛과 슛 파워 입니다.
거기에 zd메타의 부활과 함께 커브도 매우 중요해졌고 예리한 감아차기와 아웃사이드 킥과 같은 특징도 중요합니다.
박스 안 골결은 네 선수 모두 좋습니다.
하지만 바디의 경우 중거리와 커브가 낮아 확실히 박스 밖에서는 나머지 선수들에 비해 약세를 보입니다.

2. 헤더

네 선수 모두 헤더가 장점인 선수는 아닙니다. 
레반도프스키와 벤제마는 따줄건 따주지만 확실히 헤더로 쓰이는 선수는 아니다 보니 경합상황에서 헤더를 따는 경우가 많이 적었습니다. 박스 안에서 수비를 벗겨내는 움직임을 가져간 뒤에 오픈 찬스가 되어야 골을 넣어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바디의 경우 헤더 스탯은 괜찮지만 키가 179에 점프도 낮아 헤더를 기대하면 안되는 선수고
손흥민도 헤더와 점프가 모두 80미만입니다.

3. 체감


체감은 소위 말하는 얼마나 부드러운가에 더해
얼마나 잘 버텨주는가까지 포함하여 비교하였습니다.
이 둘의 특징은 사실 동전의 양면 같은 것이지만 굴리트 같은 선수들은 둘 모두 가져가는 사기스러움을 보이기 떄문에
둘을 같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미에서 벤제마가 부드럽기도 하고 몸싸움도 좋았습니다. 
레반도프스키는 벤제마보다 살짝 더 무겁고 어깨싸움도 약한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전 시즌에 비하면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손흥민은 겁나 빠르지만 여전히 드리블이 길었습니다. 그래도 벨런스가 좋아서 단번에 벗겨지는 그런 모습은 없었습니다.
바디는 체형에 비해 민첩성이 낮아서 걱정했었는데 그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꽤 부드러웠습니다. 
그런데 몸싸움이 확실히 스트라이커 치고는 좋지 않습니다.
뒤에서 언급하겠지만 침투를 겁나잘해주고 빨라서 미리 뛰어가지만 뒤따라오는 수비한테 잡히면 금방 넘어갑니다.
그래서 드리블 보다는 침투 후 빠르게 마무리 지어줘야 하는 스타일입니다.

4.연계

네 선수 모두 양발이라 쉬운 패스에서 삑은 잘 없습니다.
하지만 연계는 벤제마 미만 잡입니다.
공미로 둬도 문제 없는 스탯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트라이커도 이렇게 질 좋은 쓰루패스를 찔러줍니다.
레비와 쏜도 무난무난하지만 손흥민은 크로스도 있어서 측면으로 빠졌을 때 연계는 레비보다 낫습니다.
바디는 긴패스가 안습이라 질 좋은 쓰루패스를 기대하긴 어려웟습니다.

5. 오프더볼 움직임
이건 바디 미만 잡입니다.
바디는 침투에 미친놈입니다. 침친놈..
바디를 쓰면 게임이 재밌습니다. 
레비는 침투를 잘 해주지만 느려서 쉽게 따라잡힙니다. 등딱도 생각만큼은 잘 안되는 느낌..
벤제마와 손흥민은 내려왔다가 침투를 하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곧잘 해줍니다.


저는 네 선수 중 둘을 골라 투톱을 한다고 하면 벤제마는 넣고 볼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 나은 골결을 원한다면 레반도프스키
미친 침투를 원하시면 바디
빠른 직선 드리블을 원하시먄 손흥민을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