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설명: 일단 부부캐임. 마블 주사위 모으려고 공경 돌리는거라 승패에 관심X 
아틀레티코 현역으로 맞춰서 재밌게 하는 중임.
공경 돌리는데 이 판 따라 중앙선에서 상대편이 넘어오는동안 휘슬만 5번 불림 톡 건드리면 무조건 파울.
이건 살짝 어이가 없지만 그래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

문제는 위 장면인데, 살라한테서 공이 나갔음. 
자세를 보면 이미 패스 후에 마무리 자세까지 이어져서 커맨드가 종료되었다고 볼 수 있음.
내가 카라스코 커서를 잡고 달려갔으나 살라에게서 패스 모션이 나오는 동시에 커서를 바꿔서,
다른 선수 커서를 잡고 있었음. 위 영상을 보면 카라스코는 살라와 몸이 닿지를 않음. 전혀 파울로 볼 수 없는상황.

그러나 수비 성공 후에 역습 진행하려고 하자 파울이 불리고 옐로카드가 나옴.
이게 승부에 영향을 줬다는 사실은 아무리 생각해도 있을 수 밖에 없음.
이 팀 자체가 두줄 수비 버스 세워놓고 한 두번의 역습으로 기회를 잡는 팀인데 이런 판정 오류는 치명적임.

그래서 넥슨에 문의했다.
판정에 어떤 기준이 있느냐, 명백하게 파울이 아닌 장면에서 파울을 주는건 너무 기준이 없는 것 아니냐.


이게 넥슨의 답변,
첫 번째 문단은 의미없어서 생략, 즉 우리는 개선했고, 문제는 없다. 니가 문제다. 

- 꾸준히 모니터링 하겠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으나, 유저가 문제 제기를 하는데 모니터링 하겠다는 답변은 너무 모순적이지 않나? 유저의 피드백을 받고, 수정하는게 지속적인 모니터링의 의미 아닌가?

유저분들의 의견이 궁금함.